[스크랩]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것은 지나간다 (true);" class="text_acc">여기를 클릭하세요. 스스로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른 형상으로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9.09
[스크랩] 법정 스님이 들려 주는 茶詩 법정 스님이 들려 주는 茶詩 차 한 잔은 목과 입을 축여 주고 두 잔을 마시면 외롭지 않고 석 잔째엔 가슴이 열리고 네 잔은 가벼운 땀이나 기분이 상쾌해지며 다섯 잔은 정신이 맑아지고 여섯 잔은 신선과 통하며 일곱 잔엔 옆 겨드랑이에서 맑은 바람이 나온다.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9.08
[스크랩] 맑고 향기로운 님이여 (법정스님께 올리는 추모시) 맑고 향기로운 님이여 긴뚝 섬 (낭송, 무광) 산과 물을 둥지 삼으며 바람과 구름을 벗 삼아 맑고 향기롭게 살다가신 님이여 인연이 스쳐지날 때마다 다 내려 놓고 살라 하시던 무소유의 삶 이제 비로소 머물던 시공을 버리고 가신다 하니 무정한 세월에 이리 보내 드려도 될런지요 남김 없이 거추장스..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9.04
[스크랩]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법정스님 사진 /칠갑산 장곡사 (2010.1. 6)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9.04
[스크랩] 누가 내 인생을 만들어 주는가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9.04
[스크랩] 오해 / 법정스님 ▒오해 법정 스님 세상에서 대인관계처럼 복잡하고 미묘한 일이 또 있을까. 까딱 잘못하면 남의 입살에 오르내려야 하고, 때로는 이쪽 생각과는 엉뚱하게 다른 오해도 받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이웃에게 자신을 이해시키고자 일상의 우리는 한가롭지 못하다. 이해란 정말 가능한 걸까. 사랑하는 사람..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9.02
[스크랩] 소욕지족(少欲知足) 소욕지족(少欲知足) 소욕지족(少欲知足) ● 소욕지족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으니 가난한 들 무슨 손해가 있으며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부유한 들 무슨 이익이 되겠는가. 할 수 있으면 얻는 것보다 덜 써야 한다 절약하지 않으면 가득 차 있어도 반드시 고갈되고 절약하면 텅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8.31
[스크랩] 오늘의 명상 / 버리고 떠나기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법정스님의 <버리고 떠나기> 에서 *Y-Club*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8.31
[스크랩] 無心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법정스님의 "물소리 바람소리" 중에서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말 큰사전에는 "생각, 의식 또는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8.31
[스크랩] ♧ 으뜸가는 행복 으뜸가는 행복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고 어진 사람과 가깝게 지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라,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다, 분수에 알맞는 곳에 살고 일찍이 공덕을 쌓고 바른 서원을 세워라,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니라, 부모를 섬기고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 일에 질서가 있..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