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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BY 주목도서에 연못 유치원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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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25.05.08

개구리까지 톡톡 서평, 마음이 먼저 움직이는 순간[출처] 개구리까지 톡톡 서평, 마음이 먼저 움직이는 순간|작성자 부크로그

안녕하세요 :)생각을 글로 정리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부크로그입니다.아이와 자연 속을 걷다 보면,작은 것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곤 해요.낙엽이 바스락, 바람이 살랑, 구름이 뿌옇게 흐르는 그 순간들.『개구리까지 톡톡』은 그런 일상의 소리를 감각으로 들려주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개구리까지 톡톡저자문근영출판상상발매2024.12.20.📖 읽게 된 계기​요즘 아이가 "이건 무슨 소리야?" 하고 자주 묻곤 해요.그 물음에 더 잘 대답해주고 싶어서 이 책을 펼쳤어요.그런데 읽다 보니, 이건 단지 ‘소리’를 말하는 책이 아니라마음을 쓰는 방식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책 소개와 핵심 키워드『개구리까지 톡톡』은자연 속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들을아이의 언어, 감각의 언어로 담아낸 그림책이..

나의 이야기 2025.04.12

[서평단활동] 시가 있는 하루는 말랑하다는데, 그래서 너에게.

​ 읽을수록 좋아서 오래 곱씹다 두고두고 꺼내보는 시도 있습니다만, 시는 늘 어렵습니다. 수필, 편지, 일기, 후기, 감상문, 소설... 다양한 형식의 글을 큰 편식 없이 두루두루 잘 읽는 편인데 시는.. 시는 도통 모르겠어요.사실 시는 놀랍도록 익숙하게 하루 안에 늘 있습니다. 우연히 마주친 한 단어에 마음을 뺏겨 원시를 찾아 읽고, 버스 정류장에 하얀 시트지로 새겨진 시도 읽고, 화장실에 앉아 굳이 기운을 써서 낡은 시를 읽기도 하고, 마음에 쏙 들어버린 노랫말을 적어 보기도 하거든요. - 그렇지만 대부분의 시가 저는 시 인지도 인지하지 못한 채, 시인이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했는지는 더 받아들이지 못한 채 흘러가버립니다. 시는 정말, 정말 어려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하루에는 시가 있어야 된다..

나의 이야기 2025.02.07

제 257회 詩하늘 시낭송회 ( 2020년 7월 17일 늦은7시) 초대합니다. (장소/대명역 위드)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국인지라 조심스레 시작했던  제256회 시낭송회가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분들과 오붓하게 정답게 행복하게 잘 끝났습니다.  그래서 7월에도 서로 안전거리 유지하며 안전 수칙 지키며 낭송회를  해 보자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최근 '앗!  이럴수가'라는 동시집을 출간하고 사부작 사부작 동시판에 인지도를 올리고 계시는  시하늘 회원 문근영 시인이 초대 시인입니다.  동시를 가지고 낭송회를 여는 일은 처음있는 일이라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새로운 시도인 만큼 우리 시하늘 회원들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2020년  7월  17일 늦은 7시  장소/    대명역  위드  초대시인/ 문근영  낭송/ 시하늘 회원  음악/..

나의 사진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