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교하지 마십시오 비교하지 마십시오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면서 살..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8.12
[스크랩] 버림. 버림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는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다..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8.06
[스크랩] 마음을 다스리는 글 ..... 법정 스님 나 자신에게 말을 건넨다 겸손 하라고 자만하지 말라고 남을 인정하여 마음에 담으라고 내 영혼이 숨쉬는 그날까지, [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 중간의 정점에 위치해야 한다 나의 능력과 꿈을 펼치기 위해서 바탕을 견고히 만들어 가야만 한다 머나먼 날의 자신을 키워 가려면 무리에서 도태되지 말아..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8.06
[스크랩] 가끔은 시장기 같은 외로움이 필요하다 - 법정 스님 사실 혼자 사는 사람만이 외로움을 느끼는 건 아니다 세상 사람 누구나 자기 그림자를 이끌고 살아가고 있으며 자기 그림자를 되돌아보면 다 외롭기 마련이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무딘 사람이다 물론 너무 외로움에 젖어도 문제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를 스쳐가는 외로움 같은 것을 통해서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8.03
[스크랩]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누구나 바라는 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은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8.01
[스크랩] 만남 / 법정스님 만남 / 법정스님 사람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것만으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동물적 나이만 있을 뿐 인간으로서의 정신 연령은 부재다. 반드시 어떤 만남에 의해서만 인간이 성장하고 또 형성된다. 그것이 사람이든 책이든 혹은 사상이든 만남에 의해 거듭거듭 형성해 나간다. 만난다는 것..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7.30
[스크랩] 보왕삼매론 보왕삼매론 오늘은 보왕삼매론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신앙 생활은 끝없는 복습입니다. 우리가 절에 가서 법문을 듣다 보면 대개 비슷비슷한 말씀 아닙니까. 신앙생활에 예습은 없어요. 하루하루 정진하고 익히는 복습이지요. 영적인 체험은 복습의 과정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7.28
[스크랩] 너는 어디에~~~~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에게 주어진 몇몇 해가 지나고 몇몇 날이 지났는데, 너는 네 세상 어디쯤에 와 있는가?' 마르틴 부버가 <인간의 길>에서 한 말이다. 이 글을 눈으로만 스치고 지나치지 말고 나직한 자신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자신을 향해 소리내어 읽어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7.26
[스크랩] 오해 오해 세상에서 대인관계처럼 복잡하고 미묘한 일이 어디 또 있을까. 까딱 잘못하면 남의 입 살에 오르내려야 하고, 때로는 이쪽 생각과는 엉뚱하게 다른 오해도 받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이웃에게 자신을 이해시키고자 일상의 우리는 한가롭지 못하다. 이해란 정말 가능한 걸까.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7.24
[스크랩]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법정스님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법정스님 자기로부터 출발해 세상과 타인에게 도달하라.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하고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하는 삶 그것이 진정한 깨달음이자 진리의 세계이다. 여기 삶이라는 나무가 있다. 이 나무아래 무수히 많은 존재들이 왔다가 떠난다. 때로는 미물의 몸으로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