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소유의 비전 무소유의 비전 유 영 재 법정 스님의 ‘무소유’ 란 책을 읽었다. 스님은 깜빡 잊고 밖에 내 놓은 난을 들여 놓지 않고 출타를 했다가 그 난 이 햇볕에 말라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부랴부랴 산사로 뛰어갔던 기억을 더듬으며 물건으로 인해 애착이 생기고 그럼으로써 마음의 끄달림이 생긴다는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27
[스크랩] 안으로 충만해지는 일 ♤-안으로 충만해지는 일-♤ 안으로 충만해지는 일은 밖으로 부자가 되는 일에 못지않게 인생의 중요한 몫이다. 인간은 안으로 충만해 질 수 있어야 한다. 아무 잡념 없이 기도를 올릴 때 자연히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때는 삶의 고민 같은 것이 끼어들지 않는다. 마음이 넉넉하고 충만하..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25
[스크랩] "항구적인 것은 없으니 있는대로 받아들여라" "어지간히 해두라는 옛말은 삶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고 원한을 사게 됩니다. 생각을 돌이켜 돌아설 줄 알아야 합니다." 법정(法頂.74) 스님이 8일 하안거(夏安居) 해제를 맞아 법어를 통해 마음을 비울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 산골에서, 시중드는..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23
[스크랩] 마음에 주인이 되라ㅡ(법정스님)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19
[스크랩]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18
[스크랩]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법정스님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법정스님 한 선비가 깊은 산 속 골짜기에 사는데, 임금이 불러 소원이 무엇이냐고 그에게 물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무성한 소나무와 맑은 샘이 산중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무성한 소나무와 맑은 샘이 솟아나는 동안 그의 산중 생활은 조금도 모..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16
[스크랩]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미움도괴롭고 사랑도괴롭다 -법정스님 - 미워한다고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12
[스크랩]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그 씨앗이 당신의 마음의 토양에서 싹트게 하여 마침내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기도하라. 묵묵히 기도하라. 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거칠고 험난한 세상에서 살지라도 맑고 환한 그 영성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면 그릇된 길에 헛눈을 팔..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10
[스크랩] 남에게 항상 너그럽게 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남에게 항상 너그럽게 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08
[스크랩] 마음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된다는 것은 무소..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