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스크랩] 오늘의 명상 / 버리고 떠나기

문근영 2011. 8. 31. 08:13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법정스님의 <버리고 떠나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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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재클럽(Y-Club)
글쓴이 : 카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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