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3123

[스크랩] 함양 법인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法印寺 木造 阿彌陀如來 坐像)

함양 법인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法印寺 木造 阿彌陀如來 坐像) 복장 유물 •지정 번호; 보물 1691호 •소재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성길 14 법인사 극락보전(금천리 177-3) •지정일; 2010년 12월 21일 •시대; 조선 효종 8년(1657) •분류; 목조 불상 &#8226..

[스크랩] <한국 문화재 수난사>(14) / 요릿집 정원에서 기적적으로 되돌아온 불국사 사리탑(佛國寺 舍利塔)

<한국 문화재 수난사>(14) / 요릿집 정원에서 기적적으로 되돌아온 불국사 사리탑(佛國寺 舍利塔) 1902년 8월 어느 날, 경주의 불국사를 찾아온 일본인 고적 전문가가 있었다. 당시 동격제국대학 조교수였던 세키노 다다시(關野 貞; 1868~1935)였다. 그는 대한제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 땅의 ..

[스크랩] <한국 문화재 수난사>(13) / 석굴암(石窟庵)의 감불(龕佛)과 불국사 다보탑(佛國寺 多寶塔)의 돌사자

<한국 문화재 수난사>(13) / 석굴암(石窟庵)의 감불(龕佛)과 불국사 다보탑(佛國寺 多寶塔)의 돌사자 작고 아름다운 대리석 5층 소탑이 증발하던 무렵에 석굴암은 또 다른 석조물을 도난당했다. 굴대 주벽 위쪽에 배치된 10개의 감실에 하나씩 안치돼 있었던 작은 석상들 가운데 2점을 훔..

[스크랩] <한국 문화재 수난사>(12) / 석굴암(石窟庵)에서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5층 소탑(五層石塔)

<한국 문화재 수난사>(12) / 석굴암(石窟庵)에서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5층 소탑(五層石塔) 1909년 가을의 일이었다. 신라의 고도 경주 일원의 고적을 보러온 일제 고관 일행이 있었다. 2대 통감이 된 소네 아라스케(曾禰荒助; 1849~1910)가 초도순시라 하여 수행원들을 거느리고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