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보 68호(18) / 해주 부용당(海州 芙蓉堂)
부용당은 1500년 해주 읍성(海州 邑城)의 누각으로 세웠다.
임진왜란 때 조선 인조(仁祖)가 태어난 곳으로,
6.25 전쟁 때 파괴되어 터만 남아 있었으나 2003년에 복원되었다.
‘부용당’은 조선에 하나밖에 없는 수중루정(水中樓亭)으로.
‘해주 팔경(海州八景)’의 하나로 전해져온다
부용당은 못에 박은 33개의 돌기둥 위에 떠 받들려져 있다.
출처 : 불개 댕견
글쓴이 : 토종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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