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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 멈추고 3123

아버지의 추억 - 장영희

아버지의 추억];(14)장영희 서강대 교수 발행일 : 2004-04-29 A25 [문화] 기자/기고자 : 장영희 1994년 7월 17일, 속초로 휴가를 떠나셨던 아버지는 수영을 하시다가 심장마비로 사고를 당하셨다. 레비 혜성이 목성과 충돌, 목성 아래쪽에 큰 구멍이 뚫려 20세기 최대의 우주적 사건이 일어난 그날, 나의 우주에..

가던 길 멈추고 2009.12.04

신 처용가/ 배찬희

신 처용가/배찬희 亥時에 달이 뜨면 난 미치겠어요. 戌時에 마신 술이 요술을 부렸나요. 그러다가 염치없게도 그 달이 큰애기 엉덩짝처럼 대책 없이 부풀면 난 정말 미치겠어요. 제동장치가 고장난 자동차에 동승한 당신과 나. 후진기어를 넣고 가속페달을 힘주어 밟을 때 발끝에서 파닥이는 심장. 나..

가던 길 멈추고 2009.12.04

더 멀리 가기전에..아마 추억이 생각날듯

prologue.... 아무리 정성을 들여 만들어도 결국은 먹지 못하던 음식.... 그러나 우리들은 그곳에 담긴 추억을 먹고 자랐다. 이제 난... 눈을 감고 뇌리에 박혀있는 잊혀진 그 미각을 기억하려 한다. 어렸을적 나도 당연히 소꿉놀이라는걸 해봤다 이름모를 풀에 붙어있는 빨간 가루를 고추가루 삼아 만들던 ..

가던 길 멈추고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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