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멈추고 3123

[스크랩] <한국 문화재 수난사>(56) / 국보 청동 향로와 <난중일기(亂中日記)> 도난 사건

<한국 문화재 수난사>(56) / 국보 청동 향로와 <난중일기(亂中日記)> 도난 사건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국보 75호 봉은사(奉恩寺)에서 보물 321호의 고려시대 청동 향로 도난 사건이 있은 지 1년 7개월 후인 1965년 1월 19일 새벽의 일이었다. 이번엔 경남 밀양의 표충사(表忠寺..

[스크랩] <한국 문화재 수난사>(55) / 봉은사(奉恩寺) 보물 향로 도난 사건

<한국 문화재 수난사>(55) / 봉은사(奉恩寺) 보물 향로 도난 사건 1961년에 서울 창덕궁에 보존되어 오던 과거의 왕실 유물과 미술품의 도난 사실이 알려져 세인을 놀라게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각 사무처가 발표한 그 도난 유물과 미술품의 수는 무려 216점이었다. 그러나 이 숫자는 정..

[스크랩] <한국 문화재 수난사>(54) / 도난당한 황금 모조 금관

<한국 문화재 수난사>(54) / 도난당한 황금 모조 금관 경주 박물관의 금제 유물을 노린 도둑이 1956년에도 있었다. 1927년의 첫 번째 도난 때엔 범인이 지붕과 벽면을 뚫고 유물 진열실로 침입하려다 실패한 후 나중엔 정면의 이중철문의 자물쇠를 뜯고 들어갔지만 이번엔 저녁 때 박물관 ..

[스크랩] <한국 문화재 수난사>(53) / 새벽에 발견한 황금 보따리

<한국 문화재 수난사>(53) / 새벽에 발견한 황금 보따리 미술품의 도난이나 위조 행위는 유적지에서 고대 유물을 절취하는 도굴 행위와 함께 외국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미술품 범죄 사건이다. 어디서나간에 그 범행 동기는 손쉽게 큰돈을 벌려는 일반적인 범죄 심리가 지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