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 편지] 거섶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28.(수요일) '여러 가지를 한데에 뒤섞다.'는 뜻의 낱말이 뭘까요? 버무리다? 버물리다? 버물다? '버무리다'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7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비빔밥을 버무리다] 오.. 우리말 편지 2013.12.06
[스크랩] [우리말 편지] 넘늘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27.(화요일) 우리말에 '넘늘이'라는 이름씨(명사)가 있습니다. "점잔을 지키면서도 말이나 행동을 흥취 있게 하여 즐겁게 하는 일."을 뜻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저녁에 '우리말 겨루기'를 봤는데요. 오랜만에 달인이 나왔습니다. 33대째라고 합니다. 거침.. 우리말 편지 2013.12.04
[스크랩] [우리말 편지] 곁땀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26.(월요일)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을 언론에서는 '겨땀'이라고 줄여서 말합니다만, '곁땀'이라는 좋은 우리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에 보내드린 '중국어식 우리말'을 보시고 많은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그만큼 생각해볼 점이 많다.. 우리말 편지 2013.12.01
[스크랩] [우리말편지] 중국어식 우리말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23.(금요일) 오늘은 중국 소식을 전해 주시는 '내 사랑 중국' 카페에 실린 글을 소개합니다. 좀 길지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비가 오니 좀 낫죠? 처서에 비가 오면 흉년이라지만, 가뭄을 달래주는 이번비는 고맙네요. 오늘.. 우리말 편지 2013.11.29
[스크랩] [우리말편지] 수리비는 3만원이십니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22.(목요일) 우리말에 '사글세'가 있습니다. 저는 사글세가 朔月貰에서 온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제 오후에 한글학회 이대로 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니 '사글세'가 순우리말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에는 비가 온다고 합니다. 더.. 우리말 편지 2013.11.25
[스크랩] [우리말 편지] 사글세와 우레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21.(수요일) 우리말에 '사글세'가 있습니다. 저는 사글세가 朔月貰에서 온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제 오후에 한글학회 이대로 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니 '사글세'가 순우리말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하는 일 가운데 하나가 아침마다 .. 우리말 편지 2013.11.21
[스크랩] [우리말 편지] 댓글 몇 개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20.(화요일) 높임말을 소중하게 여기는 나머지 과잉 높임말이 흔히 쓰이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더위가 좀 가실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사흘 뒤면 처서인데 아직도 이렇게 더우니 걱정입니다. 남부지방은 더위와 가뭄으로 고생.. 우리말 편지 2013.11.19
[스크랩] [우리말 편지] 잘못된 높임말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19.(월요일) 한글문화연대 한글 아리아리<441>에 있는 '우리말을 망치는 잘못된 높임법'을 같이 읽고자 합니다. 한글학회 성기지 학술위원께서 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까지 그리 무덥던 날씨가 오늘은 좀 풀리려나 봅니다. 그럼그렇지, 여.. 우리말 편지 2013.11.17
[스크랩] [우리말 편지] `오염된 국어사전` 책 소개#2#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16.(금요일) 오늘도 이윤옥 님이 쓰신 '오염된 국어사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광복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그제 편지에서 소개한 '오염된 국어사전'을 보면서 보냈습니다. 책을 보기 전에는 국어사전에 있는 일본말을 바로잡는 글로만 생각하.. 우리말 편지 2013.11.15
[스크랩] [우리말 편지] 책 소개 `오염된 국어사전`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8. 14.(수요일) 오늘은 멋진 책을 한 권 소개하겠습니다. 이윤옥 님이 쓰신 '오염된 국어사전'이라는 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척 더울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냉방기는 말할 것도 없고, 전등마저도 끄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컴퓨터도 .. 우리말 편지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