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설 잘 쇠셨나요?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2. 3.(월요일)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짓은 억지나 생떼가 아니라 '뗀깡'입니다. 설 잘 쇠셨나요? 저는 어머니가 저희집에 오셔서 고향에 오가며 길에서 고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한글학회와 한글문화연대 학술위원이신 성기지 님의 글을 함.. 우리말 편지 2014.02.04
[스크랩] [우리말 편지] 엔간하다와 웬만하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27.(월요일) '웬간하다'나 '엔만하다'로 쓰면 틀립니다. '엔간하다'와 '웬만하다'가 바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1월의 마지막주입니다. 게다가 이번 주에는 설도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설에는 여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십니.. 우리말 편지 2014.02.02
[스크랩] [우리말 편지] 우리말 속 일본말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28.(화요일) 여기에 쓴 일본어투 말은 거의 다 우리나라 국어사전에 올라있습니다. 또, 그 말은 모두 국립국어원에서 바꿔서 쓰라고 권하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침 뉴스를 들으니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교과서 제작지침에 넣기.. 우리말 편지 2014.02.01
[스크랩] [우리말 편지] 커피 나오셨습니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29.(수요일)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짓은 억지나 생떼가 아니라 '뗀깡'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편지에서 일본이 대놓고 뗀깡을 부린다면서, 우리가 일본말을 쓰는것은 일본 사람들의 뗀깡에 넘어가는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전에 여러 .. 우리말 편지 2014.01.30
[스크랩] [우리말 편지] 우리말 속 일본말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28.(화요일) 여기에 쓴 일본어투 말은 거의 다 우리나라 국어사전에 올라있습니다. 또, 그 말은 모두 국립국어원에서 바꿔서 쓰라고 권하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침 뉴스를 들으니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교과서 제작지침에 넣기.. 우리말 편지 2014.01.29
[스크랩] [우리말 편지] 담합/짬짜미/카르텔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15.(수요일) 저는 카르텔이나 담합보다는 짬짜미라는 우리말을 살려 써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6:58에 YTN에서 비자발급 교육이 부실하다는 뉴스를 보내면서 '짬짜미'를 썼습니다. '짬짜미'는 "남모르게 자기들끼리만 짜고 하는 약속이나 .. 우리말 편지 2014.01.28
[스크랩] [우리말 편지] `곯아떨어지다` `골탕` `곯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16.(목요일) 몹시 곤하거나 술에 취하여 정신을 잃고 자는 것을 '곯아떨어지다'라고 합니다. 이를 '골아떨어졌다'라고 하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술 이야기를 합니다. ^^* 요즘 이상하게 술자리가 많네요. 지난주부터 거의 날마다 술자리입니.. 우리말 편지 2014.01.27
[스크랩] [우리말 편지] 윤슬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22.(수요일)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침에는 추웠는데, 지금은 날씨가 꽤 풀렸네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7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윤슬이라는 낱말.. 우리말 편지 2014.01.26
[스크랩] [우리말 편지] 사람을 제대로 높일 때 나도 존중받습니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24.(금요일) 사람을 제대로 높일 때 나도 존중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침에 일터에 나오면 컴퓨터부터 켜고 지난밤에 온 편지를 먼저 봅니다. 반가운 편지가 거의 다지만, 가끔 열기 두려운 편지도 있습니다. 제목에 맞춤법이 틀린 말이 있는데, 보.. 우리말 편지 2014.01.25
[스크랩] [우리말 편지]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23.(목요일) 다이아나 루먼스가 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이라는 시입니다. 여러분과 같이 보고 싶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말 이야기가 아닙니다. ^^* 어제, 몇 년 전에 회사를 떠나신, 예수남은 선배님을 모시고 이야기.. 우리말 편지 201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