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 편지] 사전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21.(화요일) 사전(辭典)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말광'입니다. 이 낱말도 사전에 올라 있습니다. 자주 쓸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행히 눈이 내리지 않아서 어제보다는 늦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7시 반이지만... ^^* 오늘은 사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 우리말 편지 2014.01.22
[스크랩] [우리말 편지] 메모와 적바림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17.(금요일) 몹시 곤하거나 술에 취하여 정신을 잃고 자는 것을 '곯아떨어지다'라고 합니다. 이를 '골아떨어졌다'라고 하면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 아래는 2007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우리말 편지 2014.01.20
[스크랩] [우리말 편지] 원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6.(월요일) 원췌, 원채, 원최가 아니라 '원체'가 바르고, 당췌, 당채가 아니라 '당최'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 오늘은 '원체'를 알아봅니다. 원체는 元體입니다. 이름씨(명사)로는 말 그대로 으뜸이 되는 몸이라는 뜻이 있.. 우리말 편지 2014.01.18
[스크랩] [우리말 편지] 보짱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7.(화요일) 원췌, 원채, 원최가 아니라 '원체'가 바르고, 당췌, 당채가 아니라 '당최'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좀 바쁘네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 아래는 2007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올해는 담배를 꼭 끊어보겠다는 .. 우리말 편지 2014.01.16
[스크랩] [우리말 편지] 옴짝달싹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8.(수요일) '옴짝'은 "몸의 한 부분을 옴츠리거나 펴거나 하며 작게 한 번 움직이는 모양"이고, '달싹'은 "어깨나 엉덩이, 입술 따위가 가볍게 한 번 들리는 모양"입니다. 이를 합쳐서 '옴짝달싹'이 되면 "몸을 아주 조금 움직이는 모양."이라는 뜻을 지닌 어.. 우리말 편지 2014.01.14
[스크랩] [우리말 편지] 사물 존대 동영상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10.(금요일) 존대는 상대방을 높이는 것으로 사람에게만 쓰지 사물에는 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영상을 같이 보고자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J0HzxmR-j8 한글문화연대가 만들어 유투브에 올린 '커피 나오셨습니다'라는 제목을 단 동영.. 우리말 편지 2014.01.11
[스크랩] [우리말 편지] 랍스터와 로브스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6. 5.(수요일) '뒷좌석'도 최근에 사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뒤에 오는 번호인 '뒷번호'는 사전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뒤 번호'라고 써야 바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더울 것 같습니다. 내일이 현충일이고 모레는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 우리말 편지 2014.01.10
[스크랩] [우리말 편지] 후순위와 차순위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6. 4.(화요일) 그러나 '후순위'는 뒤에서부터 세는 순위입니다. 열 명이 시험을 봤다면 10등이 후순위 일 겁니다. 그럴 때는 '차순위'를 쓰는 게 좋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신문을 보니 어느 회사 채용공고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최종 합격자가 임용을 .. 우리말 편지 2014.01.09
[스크랩] [우리말 편지] 띠다와 띠우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6. 3.월요일) '띠다'는 "색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지고있다.", "감정이나 기운을 나타내다", "어떤 성질을 가지다"는 뜻으로 홍조를 띤 얼굴, 토론은 열기를 띠기 시작했다처럼 씁니다. '띄우다'는 '뜨다'의 시킴꼴(사동형)로 "뜨게 하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 우리말 편지 2014.01.07
[스크랩] [우리말편지] 뒷좌석과 뒷번호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5. 31.(금요일) '뒷좌석'도 최근에 사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뒤에 오는 번호인 '뒷번호'는 사전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뒤 번호'라고 써야 바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시곗바늘을 빨리 돌려서 일찍 집에 가고 싶습니다. ^^* 오늘은 퇴근한 .. 우리말 편지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