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정 스님의 좋은글 모음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중에서-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0.07.01
[스크랩] 우리들 삶에서 때로는 지녔던 것을 - 법정 스님 우리들 삶에서 때로는 지녔던 것을 내던져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움켜쥐었던 것을 놓아 버리지 않고는 묵은 수렁에서 벗어날 기약이 없다. 우리들이 어쩌다 건강을 잃고 앓게 되면 우리 삶에서 무엇이 본질적인 것이고 비본질적인 것인지 스스로 알아차리게 된다. 무엇이 가장 소중하고 무엇이 그저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0.06.30
[스크랩] 절은 허상에 불과 - 법정 스님 “자신과 진리에 의지하세요, 절은 허상에 불과” 김종목기자 jomo@kyunghyang.com ㅣ경향신문--> ㆍ법정스님 대중법회서 외형주의·세속주의 질타 “진정한 도량은 눈에 보이는 건물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법정 스님은 19일 서울 성북동 길상사 극락전에서 열린 봄철 정기 대중법회에서 ‘승가(僧..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0.06.28
[스크랩] 죽비소리 - 법정 스님 <죽비소리> - 풍요는 사람을 병들게 하지만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와 올바른 정신을 줍니다. 길상사가 가난한 절이면서 맑고 향기로운 도량이 됐으면 합니다. (1997년 12월 길상사 창건 법문) - 9ㆍ11테러는 업(業)의 파장이다. 할리우드 영화 등 난무하는 폭력물에서 테러 집단이 배운 것..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0.06.25
[스크랩] 좋은 친구/ 법정스님 좋은 친구/ 법정스님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0.06.25
♧ 법정유음法頂遺音 - 임보 ♧ 법정유음法頂遺音 - 임보 한 분의 현자가 세상을 떴다 무소유의 화두로 한평생을 맑히던 선사 드디어 마지막 남은 육신마저 버렸다 밀려오는 사바의 물결 떨쳐버리기 어려운 ‘유명(有名)’을 피해 아무도 모른 산속의 너와집에 몸을 숨기던 그 이젠 적멸(寂滅)의 자유 속에 들어 평안하신가 生也一..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0.06.23
병상에 누어 보니! - 법정 스님 '무소유' 법정 스님, 위중 연합뉴스 | 입력 2010.03.05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산문집 '무소유' 로 잘 알려진 법정(法頂)스님(78)의 병세가 위중하다. 5일 조계종에 따르면 최근 3-4년간 지병인 폐암으로 투병하면서 몇차례 수술과 치료를 받은 법정스님은 지난 겨울 제주도에서 요양해왔으나 병세가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0.06.22
훌륭한 스승|법정 스님 마 전 열림원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소설 무소유”를 읽다가 법정스님을 찾아온 어떤 대학생의 이야기를 봤어요.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동을 받아 법정스님을 무작정 찾아온 그 학생을 법정스님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셔서 온갖 고민 얘기를 다 들어주고 차비를 주어 보냈다는 내용이었어..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0.06.20
+ 아름다운 마무리 + 아름다운 마무리 우리들 삶에서 때로는 지녔던 것을 내던져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움켜쥐었던 것을 놓아 버리지 않고는 묵은 수렁에서 벗어날 기약이 없다. 우리들이 어쩌다 건강을 잃고 앓게 되면 우리 삶에서 무엇이 본질적인 것이고 비본질적인 것인지 스스로 알아차리게 된다. 무엇이 가장 소중..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