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 청량감을 주는 만추 경북 봉화군 청량산 청량사 2008/11/2 청량산(淸凉山)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산이다. 최고봉은 장인봉이며 1982년(경상북도 고시 제172호)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가던 길 멈추고 2010.06.17
[스크랩] 世界 自然遺産 제주 용천동굴 世界 自然遺産 제주 용천동굴 용천동굴(龍泉洞窟)공개 [지난 6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 소재지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837-2 등 크기 : 길이 2.5㎞, 너비 3~10m, 천장높이 1~25m 당시 2005년 5월 11일 전신주 교체 작업을 하다 우연히 발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위(僞) 석회동굴(pseudo limetone cave)]이다 같.. 가던 길 멈추고 2010.06.14
전주 완산칠봉 정혜사 비구니 스님들이 계시더군요.. 부도밭 대웅전 앞마당에서 보이는 교회건물 짓는건 자유이겠지만 사람사는 곳의 '조화와 질서'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판 주련등 강암 송성용선생의 글씨던데 좀 흐리군요..^^ 저녁을 알리는 범종소리.. 울려퍼지는 종소리가 참 좋더군요.. 가던 길 멈추고 2010.06.13
연화산 옥천사의 가을은 황금의 세상이다. 연화산 옥천사의 가을 꼭 연꽃 형상이다. 옥천사 들어가는 길 목, 옥천소류지를 막 돌아 가면 연화 1봉, 연화봉, 남산이 갓 피어난 연꽃잎처럼 뾰족뾰족 솟아 있다. 산은 등치가 크거나 능선이 길지도 않지만 자그마한 봉우리들이 옥천사를 둘러치고 기운차게 솟아 있다. 연화산 [蓮花山]은 산의 형상이.. 가던 길 멈추고 2010.06.11
나는 배웠다. -오마르 워싱턴-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人生살이 처음과 끝은 모두 같을뿐 좀더 많은것을 배우고 익힘이 있었을뿐. 늘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출발이 곧 종착이며, 종착은 또 다른 출발을 의미하는 곳이며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 가던 길 멈추고 2010.06.09
너무나 아찔한 세상에!!~ 단디! 단디!!!| 빙하가 녹아 떨어지면서 칼로 잘라낸듯 깍인 협곡들과 폭포들, 그리고 그 사이로 바다물이 깊숙이 흘러들어 만들어진 피오르드.고요하고 깊은 협만의 장엄한 절경은 숨을 멎게 할 정도로 아름답고 경이롭다고 합니다. 사람만 다니는 길입니다. 위 사진은 중국 양쯔강의 삼협 부근 강물 위 절벽에 나무.. 가던 길 멈추고 2010.06.08
절벽 위 ‘무소유 암자’… 산과 하나되네 절벽 위 ‘무소유 암자’… 산과 하나되네 전남 영암 월출산 박경일기자 ▲ 월출산 노적봉 아래 아슬아슬 매달린 암자 상견성암. 조선후기 문인화가 이하곤은 호남지방을 여행하고 지은 기행문 ‘남유록’에 남긴 시에서 상견성암을 ‘가파른 절벽 위에 풍경처럼 매달린 절’이라고 했다. 확인해보.. 가던 길 멈추고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