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뭐니? 1 - 때죽나무 이름이 뭐니? 1 - 때죽나무 글 : 김상기 나무의 이름을 살펴 보면 참 재미난 이름들이 많습니다. 때죽나무도 재미있는 이름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때죽나무는 5월에 꽃이 피는 나무들 중에서 향기와 꽃이 달린 모습이 참 아름답고, 백색의 빛을 뽐내며 순결한 감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작은 종.. 가던 길 멈추고 2010.06.03
훈민정음 등 국보급 유물이 많이 소장된 간송미술관 우리나라 최고의 보물, 국보 제70호 훈민정음은 한국 전통미술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간송미술관에 있습니다. 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장차 우리 미술사 연구의 터전을 마련하려는 큰 뜻을 품고 1938년 서울 성북동에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박물관 보화각을 세운 것이 그 처음이지요. 보화각.. 가던 길 멈추고 2010.05.29
가을속에 찿은 산사!| 북한산 형제봉 심곡사 큰 법당 법당에 모셔진 부처님... 진신사리탑 너럭바위위에 스님이.... 좌선대 일념으로 기도하면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입을 수 있다고 알려진 심곡암 관음굴. 봄 가을로 산사음악회가 열리는 너럭바위 가던 길 멈추고 2010.05.28
우포에 가노라면 우포에 가노라면 떠나는 이름도, 남겨진 이름도 여기선 모두가 평등합니다 지나간 시간도, 남겨진 시간도 여기선 모두가 공평합니다 가끔은 울어도, 가끔은 웃어도 여기선 모두가 행복합니다 누군가 평화에 대해 묻는다면 그저... 우포에 한번 가보시라고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가던 길 멈추고 2010.05.27
겨울여행....| 년말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가 내일이니, 지나온 한 해가 무척이나 아쉽다. 자질구레한 살림살이 뭐가 그리 소중타고...... 이리저리 두서없이 살림살이에만 집착 해 봐도, 뭐하나 뚜렷이 제대로 이룬것 하나없이, 이 해는 어느덧 허무하게 지나간다. 아내랑 함께 저녁을 먹다말고, 이런 저런 얘기 중에.. 가던 길 멈추고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