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야단법석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28.(금) . 안녕하세요.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다음주 휴가 갑니다. 모든 일 다 잊고 그저 푹 쉬려고 합니다. ^^*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야단법석 성기지 운영위원 ‘야단법석’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본디 “야외에서 크게 .. 우리말 편지 2017.08.07
[스크랩] [우리말편지] 어쭙잖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24.(월) . 안녕하세요. 요즘 인터넷에는 말을 함부로 해서 구설에 오른 분 이야기가 많네요. 오늘 편지에 붙이려는 예전에 보낸 편지를 보니 '어줍잖다와 어쭙잖다'가 있네요. 구설에 오른 분들을 떠올리며 다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1년에 보낸 편지입.. 우리말 편지 2017.08.03
[스크랩] [우리말편지] 중소벤처기업부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24.(월) . 안녕하세요. 아시는 것처럼 저는 현직 공무원입니다. 10여 년 전에 탑라이스 문제를 꼬집었다가 혼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편지를 받으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그때 워낙 혼이 나서 지금은 그런 문제를 일부러 건드리지 않습니다. 입이 근질거리고 손가.. 우리말 편지 2017.08.01
[스크랩] [우리말편지] 붇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21.(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붇다 - 성기지 운영위원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이 비가 또 다른 재해를 가져왔다. 중부지방에 내린 큰비는 가뭄을 이겨내며 어렵게 일궈낸 농작물을 휩쓸었고, 농심은.. 우리말 편지 2017.07.30
[스크랩] [우리말편지] 때마침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17.(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1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때마침]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춥네요. 오늘 아침 7:32에 KBS뉴스에서 넓은 면적에 약을 뿌리는 광역방제기가 때마침 발생한 구제역 소독약을 뿌리는.. 우리말 편지 2017.07.28
[스크랩] [우리말편지] 아닐 수 없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14.(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아닐 수 없다 - 성기지 운영위원 말을 하다 보면 때로는 군더더기를 붙여 말하기도 하고, 서툰 표현으로 논리성이 갖추어지지 않을 때도 더러 있다. 언제 어느 때든 우리말을 효율적이.. 우리말 편지 2017.07.26
[스크랩] [우리말편지] 오늘 자, 오늘 치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12.(수) .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이것저것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편지 보내는 걸 깜빡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치 편지는 이렇게 오후에 보냅니다. ^^* 우리말에서 '날짜'를 나타낼 때 '자(字)'를 씁니다. '오늘 자 신문에 뭐 특별한 거라도 났어?, 3월 15일 자 신문, 오늘 .. 우리말 편지 2017.07.26
[스크랩] [우리말편지] 부처님 오신 날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11.(화) 그동안 초파일이나 석가탄신일로 불렀던 날을 앞으로는 '부처님오신날'로 바꿔 쓰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장마가 벌써 그쳤나요? 이번 장마는 지역별로 강우량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어제 반가운 뉴스를 봤습니다. 그동안 초파일이나 석가.. 우리말 편지 2017.07.24
[스크랩] [우리말편지] 토마토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10.(월) . 안녕하세요. 어제는 일터에서 숙직을 서느라 집에 못 들어갔습니다. 늘 아침마다 장모님이 텃밭에서 키운 토마토를 새벽에 따주시는데 오늘은 그걸 먹지 못했습니다. ^^* 오늘은 토마토 이야기를 해볼게요. 먼저,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라 채소라는 것을 잘.. 우리말 편지 2017.07.24
[스크랩] [우리말편지] 눈그늘, 멋울림 아름다운 우리말 2017. 7. 7.(금) . 안녕하세요. 어제 보내드린 희귀병 이야기를 보시고 댓글을 많이 보내주셨네요.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눈그늘, 멋울림 - 성기지 운영위원 얼마 전에 눈 밑 그늘 없애는 수술을 한 아내는 요즘 주변.. 우리말 편지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