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여우다와 여의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8. 24.(목)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여우다'와 '여의다' - 성기지 운영위원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예식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아들딸을 다 키워놓으면 자기들끼리 짝을 이뤄서 부모 곁을 떠나는데, 우리말에 사.. 우리말 편지 2017.08.27
[스크랩] [우리말편지] 반려견 아름다운 우리말 2017. 8. 22.(화) . 안녕하세요. 달걀... 어떠한 경우에도 먹거리는 깨끗하고 안전해야 합니다.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나왔다고 해서 시끄럽고, 그와 함께 '동물복지'에 관한 이야기도 자주 나오네요. 우리는 집에서 함께 사는 개를 반려견이라고 합니다. '반려'가 "짝이 되.. 우리말 편지 2017.08.25
[스크랩] [우리말편지] 미련 아름다운 우리말 2017. 8. 21.(월) 부모의 죽음을 믿고 싶지 않은 자식의 우직스러운 효성에서 '미련(未練)'이란 낱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시원한 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좀 일찍 일터에 나오려고 새벽에 깼습니다. 5시 50분쯤 YTN '재미있는 낱말풀이'에서 '미련'이 나왔.. 우리말 편지 2017.08.23
[스크랩] [우리말편지] 달걀과 계란 아름다운 우리말 2017. 8. 16.(수) . 안녕하세요. 요즘 달걀에서 살충제가 나왔다고 해서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한겨레를 뺀 모든 신문이 '계란'이라고 하네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계란'을 찾아보면 "달걀. '달걀'로 순화"라고 나옵니다. 다시 '달걀'을 찾아보면 마땅히 "닭이 .. 우리말 편지 2017.08.19
[스크랩] [우리말편지] 갑질에 대한 짧은 생각 2 아름다운 우리말 2017. 8. 14.(월) .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에 '갑질'에 관한 저의 짧은 생각을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서울 가는 기차에서 쓴 짧은 글이었죠. ^^* 몇 분이 답장을 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분의 허락을 받고 함께 읽고자 합니다. 전ㄱㅇ 님 보내주시는 '메일'을 '매일' 읽고 .. 우리말 편지 2017.08.17
[스크랩] [우리말편지] 갑질에 대한 짧은 생각 아름다운 우리말 2017. 8. 11.(금) . 안녕하세요. 어제는 갑자기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편지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서울가는 기차에서 쓴 짧은 글이 있기에 함께 읽고자 합니다. 갑질에 대한 짧은 생각 요즘 갑질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대리점 갑질부터 해서 최근에는 공관병갑질이라는 말.. 우리말 편지 2017.08.15
[스크랩] "태양같이 빛나는 위대한 존재인 다산" / 박석무 436 “태양같이 빛나는 위대한 존재인 다산” 어제 8월 5일은 음력으로 6월 23일이었습니다. 1762년의 8월 5일은 음력으로 6월 16일이었으니 희대의 사상가이자 경세가인 다산 정약용선생의 탄신기념일이었습니다. 양력으로야 그때나 이때나 8월 5일이지만 음력으로는 일주일의 차이가 났습.. 우리말 편지 2017.08.13
[스크랩] [우리말편지] ‘비빈밥’과 ‘덧밥’ 아름다운 우리말 2017. 8. 9.(수) . 안녕하세요. 아침에 비가 조금 내려서 그런지 오늘 날씨는 좀 견딜만 하네요. ^^* 오늘은 국립국어원 소식지에 실린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http://news.korean.go.kr/index.jsp?control=page&part=view&idx=11460 ‘비빈밥’과 ‘덧밥’ ‘문법 나치(Grammar Nazi)’를 우리.. 우리말 편지 2017.08.13
[스크랩] [우리말편지] 미어지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7. 8. 8.(화) .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덥네요. ^^*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미어지다, 엇걸리다 - 성기지 운영위원 자식을 잃은 부모 마음은 어떠한 말로도 나타내기 힘들다. “슬픔으로 가슴이 메어진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 우리말 편지 2017.08.11
[스크랩] [우리말편지] 블라인드 채용 안녕하세요.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지난주에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간이 좀 작습니다. 그래서 용기도 잘 못 냅니다. 심지어 10년이 더 지난 일에도 가슴을 졸입니다. 몇 분은 아시겠지만, 2006년에 '탑라이스'와 관련한 우리말 편지를 보냈다가 혼난 .. 우리말 편지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