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에 대하여 100

[스크랩] 나무를 심듯 詩를 쓰자 젊은이들이여! <신경림 시인>

모든 이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는 &lt;목계장터&gt;의 시인 신경림. 그는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 과정, 80년대 민주화 투쟁에서 희생되고 소외된 사람들의 편에 서 있었다. 거친 현실을 피하지 않았고, 그때 만난 많은 사람에 대한 애환과 정서를 따뜻한 가슴으로 표현해 왔다. 휴머니즘이 짙게 ..

詩에 대하여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