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대학 습작회보]시인님이 되시고싶은 분들에게-시 읽기, 알기 , 쓰기 [문예대학 습작회보]시인님이 되시고싶은 분들에게-시 읽기, 시 알기 시 쓰기 문예대학 습작회보--시 읽기, 시 알기 시 쓰기 詩人이란 물론 詩같은 것을 쓰면 전부 詩人입니다. 그러나 詩人님이란 소리를 듣는 詩人이되고싶은 분이라면 반드시 다음 것을 실천하십시요....시 읽기와 시 알기와 시 쓰기 1 .. 詩에 대하여 2010.01.21
좋은 시가 갖고 있는 덕목들/ 이승하 좋은 시가 갖고 있는 덕목들/ 이승하 ―등단작을 중심으로 계간평을 죽 써오면서 제가 느낀 아쉬움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미주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는 시인들은 새로움에 대한 갈망이 부족하구나 하는 점입니다. 연세도 대개 높고, 새로운 자극을 받을 기회도 적고, 한국 현대시의 동향에 대해.. 詩에 대하여 2010.01.21
한국시 어디로 가야하나?/강희근 한국시 어디로 가야하나? 강 희 근(시인. 경상대 명예교수) 1. 오늘은 시의 날이다. 올해가 제22회가 되고 진주에서의 행사로는 5회째가 된다. 시의 날은 한국시인협회와 한국현대시인협회가 ‘소년’지의 창간호에 실린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현대시의 기점으로 잡고 그 발간일인 1908년 .. 詩에 대하여 2010.01.21
[스크랩] 진실한가? 독창적인가? / 복효근 진실한가? 독창적인가? 누군가로부터 시집을 받으면 꼼꼼하게 읽어보는 편이다. 금방 읽지는 아니하더라도 시간을 두고라도 비교적 전편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 한 편이 쓰여지고 시집 한 편이 묶여 나오기까지의 고뇌와 수고로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도(779~843)가 한유(768~824)의 행.. 詩에 대하여 2009.12.09
서정적 울림 위에서만 시는 가능하다 - 송수권 서정적 울림 위에서만 시는 가능하다/송수권 나의 시를 말한다 - 송수권 나는 어느 지면에서나 늘 고답적으로 말해왔듯이 서정적 울림 위에서만 시는 가능하다고 믿으며 지금까지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훌륭한 시, 특히 고전적 성취의 시가 보여주는 것은 첫째로 시의 완결성이 있고, 둘째로 민.. 詩에 대하여 2009.11.20
시어에 필요한 우리 말 아띠 : 사랑 알범 : 주인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시나브로 : 모르는 새 조금씩 조금씩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숯 : 신선한 힘 산마루 : 정상(산의)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언저리 : 부근... 詩에 대하여 2009.11.09
시는 짧으면서도 큰 이야기 시는 짧으면서도 큰 이야기/枯花-이희정 시가 만약 감동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소설의 경우에서처럼 사건 속의 인물을 내세워 묘사와 서술에 의지하여 표현하는 것이라면 도저히 찗아질 도리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시는 시인의 생생한 체험의 직접성에 기초하여 시인의 정감을 고도로 .. 詩에 대하여 2009.11.09
무엇을 써야 하는가? 무엇을 쓸 것인가 / 조병교 1 무엇을 쓸 것인가 ? 따지고 보면 시가 세상에 존재해 온 이래, 창작가의 머리를 떠나지 않는 가장 고전적이며 근원적인 화두일 것이다. 그러나 1894년 갑오경장 이래 110년,한국의 현대문학이란 시간적 카테고리 속에서 우리는 이 골치 아픈 명제를 비상하게 고뇌하지 않.. 詩에 대하여 2009.11.09
올바른 詩 감상 올바른 詩 감상 한 편의 아름다운 시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한 편의 시에서 받은 감동은 일생을 두고 그 사람의 감성을 조율하기도 합니다 이만한 큰 힘을 가진 시 이러한 시를 접하면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우선 시를 읽는태도이다] 독자들은 흔히 시를 읽으면서 자신.. 詩에 대하여 2009.11.09
짧은 시 그리고 긴 여운 / 추창호 짧은 시 그리고 긴 여운 / 추창호 문예지와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 참으로 많은 문학작품들이 발표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문학의 위기란 말이 심심찮게 거론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독자들에게 쉽게 읽혀지면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 詩에 대하여 200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