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 편지] 문제를 냈습니다(ㄴㄲ하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3. 18.(화요일) 무슨 병이나 나쁜 벌레 따위가 무섭게 퍼져 나가다가 그 기세가 조금 누그러지는 것을 이르는 우리말 그림씨를 찾는 게 문제입니다. 병세가 ㄴㄲ하다. 날씨가 풀리니 AI 확산 기세가 ㄴㄲ하다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풀리면 없어질 .. 우리말 편지 2014.03.29
[스크랩] [우리말 편지] 나잇살/나쎄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3. 17.(월요일) 점직하다: 그림씨(형용사) 부끄럽고 미안하다. 서머하다: 그림씨(형용사) 미안하여 볼 낯이 없다. 살그니: 어찌씨(부사), (살그머니)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살며시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구례와 광양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말 편지 2014.03.28
[스크랩] [우리말 편지] 해넘이와 해돋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1. 1.(목요일) ‘해넘이’는 ‘해맞이’보다는 ‘해돋이’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는 새해 첫날입니다. 아무쪼록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자주 웃으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 지난해에 해넘이/해맞이 말씀을 .. 우리말 편지 2014.03.27
[스크랩] [우리말 편지] 일몰과 해넘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12. 31.(화요일) 한자 없이 사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될 수 있으면 깨끗한 우리말을 쓰려고 힘써야 하고, 어떤 낱말이 일본말 찌꺼기인지 가려내기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낱말을 하나하나 찾아내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몇 시간 뒤면 201.. 우리말 편지 2014.03.25
[스크랩] [우리말 편지] 일몰과 해넘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12. 31.(화요일) 한자 없이 사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될 수 있으면 깨끗한 우리말을 쓰려고 힘써야 하고, 어떤 낱말이 일본말 찌꺼기인지 가려내기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낱말을 하나하나 찾아내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몇 시간 뒤면 201.. 우리말 편지 2014.03.25
[스크랩] [우리말 편지] 뒤치다꺼리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12. 30.(월요일) 뒤에서 일을 보살펴 도와주는 일을 '뒤치다꺼리'라고 합니다. 애들 뒤치다꺼리에 바쁘다, 자식이 많으니 학비 뒤치다꺼리도 힘들다처럼 씁니다. 이를 '뒤치닥거리'나 '뒷치닥거리'로 쓰면 틀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오후에 눈이 내렸습니.. 우리말 편지 2014.03.24
[스크랩] [우리말 편지] 눈 덮인 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12. 27.(금요일) '눈 덮인 산'은 [눈 더핀 산]으로 읽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를 함께 읽고자 합니다. 제가 보낸 편지가 있고, 그 아래에, 편지에 대한 답장이 있습니다. 같이 봐 주십시오. 꼭 같이 읽어보고 싶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 [.. 우리말 편지 2014.03.23
[스크랩] [우리말 편지] 문외한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12. 26.(목요일) 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거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은 '문외한(門外漢)'입니다. 이를 [무뇌한]이나 [무눼한]으로 읽다 보니 쓰기도 그렇게 쓰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성탄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애들과 맘 편하게 .. 우리말 편지 2014.03.22
[스크랩] [우리말 편지] 2013년에 읽은 책을 정리했습니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12. 24.(화요일) 이렇게 보내드린 글은 맘껏 편집하셔서 여기저기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쓰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 한 해 읽은 책을 정리한 것을 모아서 보내드립니다. 파일이 커서 여기에 올라가지 않네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부랴사랴 카페를.. 우리말 편지 2014.03.21
[스크랩] [우리말 편지] 감기는 들고 몸살은 나고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12. 23.(월요일) 우리말에 ‘나다’와 ‘들다’가 있다. 안에서 밖으로 가면 ‘나다’이고 밖에서 안으로 오면 ‘들다’이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편지를 드리네요. 그동안 잘 계셨죠? 저는 지난 주말에 외국 출장에서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빼먹지 않.. 우리말 편지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