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내로라하는 가수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5. 16.(월요일)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는 뜻의 움직씨(동사)는 '내로라하다'이고 이의 말뿌리(어근)가 '내로라'입니다. 따라서 '내로라하는 사람들은 그 회의에 모두 참석했습니다.' '내로라 우쭐거린다고 알아줄 사람은 없습니다.'처럼 쓰는 게 바릅니다.. 우리말 편지 2014.05.06
[스크랩] [우리말편지] 내로라하는 가수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5. 16.(월요일)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는 뜻의 움직씨(동사)는 '내로라하다'이고 이의 말뿌리(어근)가 '내로라'입니다. 따라서 '내로라하는 사람들은 그 회의에 모두 참석했습니다.' '내로라 우쭐거린다고 알아줄 사람은 없습니다.'처럼 쓰는 게 바릅니다.. 우리말 편지 2014.05.06
[스크랩] [우리말편지] 안전띠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5. 13.(금요일) 어제 보낸 편지에서 제 잘못이 있었습니다. '안전벨트'라는 낱말을 썼는데, 이 낱말을 '안전띠'로 다듬어서 이미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 있네요. 안녕하세요. 오전부터 정신없이 바쁘네요. 제가 이렇게 나부대지 않아도 세상은 잘.. 우리말 편지 2014.05.05
[스크랩] [우리말편지] 달뜨다와 주니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5. 12.(목요일) 이 '들뜨다'와 뜻이 같은 게 '달뜨다'입니다. 들뜨다나 달뜨다나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떠서 조금 흥분된 상태를 뜻합니다.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내릴 것 같더니 생각보다 많이 오지는 않았나 봅니다. 지난 월요일 오후에 아들과 같이 고향.. 우리말 편지 2014.05.04
[스크랩] [우리말 편지] 외래어 표기법 기초 몇 가지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5. 11.(수요일) 오늘은 매일경제에 소개된 기사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외래어 표기법 기초 몇 가지'라는 제목인데요, 정리가 참 잘 되어 있네요. 안녕하세요. 지금쯤 비가 오고 있겠죠? ^^* 실은 저는 지금 해남 고향에 와 있습니다. 어제저녁이 아버님 제.. 우리말 편지 2014.05.03
[스크랩] [우리말 편지] 매다와 메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5. 9.(월요일) 지게는 짐을 얹어 사람이 등에 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운반기구입니다. 이 지게에는 뒤쪽으로 길쭉하게 발이 나와 있습니다. 이 발에 짐을 올려놓을 수 있는 거죠. 그 발이 나와 있어서 'ㅔ'를 떠올립니다. 그래서 뭔가를 걸치거나 올려놓을 때.. 우리말 편지 2014.05.02
[스크랩] [우리말 편지] 안갚음과 치사랑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5. 6.(금요일)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다 자란 까마귀가 거동할 수 없는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준다는 뜻입니다. 이 말에 해당하는 우리말이 바로 '안갚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어린이날 잘 쉬셨나요? 저는 두 .. 우리말 편지 2014.05.01
[스크랩] [우리말 편지] 시합과 겨루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5. 3.(화요일) 맞춤법 규정이 바뀌기 전부터 이미 쓰고 있는 회사 이름 따위는 그대로 인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오뚜기부대, 오뚜기식품, 안성마춤 따위가 버젓이 쓰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들 녀석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일.. 우리말 편지 2014.04.30
[스크랩] [우리말 편지] 시합과 겨루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1. 5. 3.(화요일) 맞춤법 규정이 바뀌기 전부터 이미 쓰고 있는 회사 이름 따위는 그대로 인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오뚜기부대, 오뚜기식품, 안성마춤 따위가 버젓이 쓰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들 녀석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일.. 우리말 편지 2014.04.30
[스크랩] [우리말편지]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4. 21.(월요일) 모두 아무 탈 없이 돌아오길 두손모아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21세기에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요. 어딘가에서 들은 말입니다. 남편을 잃으면 '과부'라 하고, 아내를 잃으면 '홀아비'라 하며, 부모를 잃으면 '고.. 우리말 편지 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