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1021

[스크랩] 마음에서 피어나는 꽃 / 법정스님

마음에서 피어나는 꽃 돌이켜보면 행복의 조건은 여기저기 무수히 놓여 있다. 먹고 사는 일상적인 일에 매달려 정신을 빼앗기고 지내느라고 참된 자기의 모습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우리가 이 풍진 세상을 무엇 때문에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내 몫의 삶인지를 망각한 채 하루하루를 덧없이 흘려 보..

[스크랩]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스님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스님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 그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것은 무엇하나 얻지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

[스크랩] ** 숫자로 본 인연의 겁 ... 법정 스님 **

* 숫자로 본 인연의 겁 * ... 법정 스님 옷깃 한번 스치는 것도 500 겁(생)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인연은 매우 소중하다. 작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서 큰 인연 보리도를 성취한다면 그보다 더 귀한 인연이 없을 것입이다. 범망경에서는 선근 인연을 심은 사람끼리 만남을 겁으로 표현하고 있습..

[스크랩] 진영으로 화현한 법정스님

진영으로 화현한 법정스님 법정스님 입적 1주기 다례재를 앞두고 법정스님 진영이 공개됐다. 열반 1주기를 앞두고 선보인 법정스님 진영은 원광대 문화재보존수리연구소장 김범수 교수가 천연석채를 이용해 제작했다. 법정스님 진영은 가로 115cm 세로 150cm 크기로 가사와 장삼을 착용하고 방석에 앉아..

[스크랩]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 법정스님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

[스크랩] 내 영혼의 큰벗 Big友 법정

내가 기대매 님의 맑고 향기로운 육체 地 내가 마시매 님의 맑고 향기로운 혈액 水 내가 느끼매 님의 맑고 향기로운 체온 火 내가 숨쉬매 님의 맑고 향기로운 호흡 風 님은 낡은 헌옷 육체를 벗어 내가슴에 Big友라는 개념을 남겼다. 법정스님 육체적 삶을 사실때 나는 그저 어렵게만 느껴졌다. 돌아가..

[스크랩] “마음은 닦는 게 아니라, 쓰는 거라오”

법정 스님 “마음은 닦는 게 아니라, 쓰는 거라오” 법랍 50세를 맞는 법정 스님. 그는 12일 동안거 해제 법문을 통해 “굳은 마음을 활짝 열어 내 인생의 새 봄날을 맞자”고 당부했다. 홍진환 기자 《더는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도 나누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