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 편지] 안전하지 않은 안전사고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7. 25.(금요일) 처음부터 ‘안전사고’라 하지 않고 ‘부주의사고’라고 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안녕하세요. 집은 전주로 옮겼지만 일터는 아직 수원에 있기 때문에 저는 지난 한 주를 수원 찜질방에서 보냈습니다. 찜질방이 질리면 사무실에서 의자를 젖.. 우리말 편지 2014.10.08
[스크랩] [우리말 편지] 무등/목마/목말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7. 23.(수요일) 애들을 목 뒤에 올리는 것은 '무등'이나 '목마'가 아니라 '목말'이 바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식구와 떨어져 삽니다. 애들은 전주 집에 있고, 저는 회사가 아직 옮기지 않아서 8월 말까지 수원에 있어야 합니다. 덕분에(?) 날마다 찜질방.. 우리말 편지 2014.10.05
[스크랩] [우리말 편지]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7. 22.(화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8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틀린 자막 몇 개]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죠? 일요일 아침 퀴즈 관련 프로그램(KBS1)에서 출연자가 "제 부인되는 사람이..."라고 했는.. 우리말 편지 2014.10.04
[스크랩] [우리말 편지] 까대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7. 17.(목요일) 우리말에 '까대기'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벽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덧붙여 만든 허술한 건조물."을 뜻합니다. 그는 까대기에 들어박혀 가마니를 짰다, 삽짝에 가까운 까대기 겸 외양간에서...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하루 남았네요. 수.. 우리말 편지 2014.10.03
[스크랩] [우리말 편지] 누가 `전기세`를 걷나?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7. 21.(월요일) 우리말에 '까대기'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벽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덧붙여 만든 허술한 건조물."을 뜻합니다. 그는 까대기에 들어박혀 가마니를 짰다, 삽짝에 가까운 까대기 겸 외양간에서...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무척 덥네요. 오늘도 한.. 우리말 편지 2014.10.03
[스크랩] [우리말 편지] 까대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7. 17.(목요일) 우리말에 '까대기'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벽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덧붙여 만든 허술한 건조물."을 뜻합니다. 그는 까대기에 들어박혀 가마니를 짰다, 삽짝에 가까운 까대기 겸 외양간에서...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하루 남았네요. 수.. 우리말 편지 2014.10.02
[스크랩] [우리말편지] 강담/죽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7. 15.(화요일) 우리말에 "흙을 쓰지 아니하고 돌로만 쌓은 담"을 '강담'이라고 합니다. 막돌에 흙을 섞어서 쌓은 돌담은 '죽담'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집을 옮기려면 사흘 남았네요. ^^* 전주에 새집을 지으면서 담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첫 생각은 .. 우리말 편지 2014.09.30
[스크랩] [우리말편지] 날떠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7. 14.(월요일) '날떠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그날그날의 운수."라는 뜻으로 날떠퀴가 좋다, 날떠퀴가 사납다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생각보다 그리 덥지는 않네요. ^^* 이번 주 금요일에 전주로 집을 옮기는데, 하필 그날 비.. 우리말 편지 2014.09.29
[스크랩] [우리말편지] 다이어트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5. 23.(금요일) 다이어트(diet)는 ‘살찌지 않는 음식’이나 또는 ‘식이요법’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영어이다.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살 빼는 운동’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말 편지에서 가끔 성기지 님이 쓰신 글을 소개합니다. 성기.. 우리말 편지 2014.08.26
[스크랩] [우리말 편지] `지` 띄어쓰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4. 5. 22.(목요일) 띄어쓰기가 좀 헷갈리는데요. '지'를 '-(ㄴ)가'로 바꿀 수 있으면 붙여 쓰고, 지난 시간을 나타내면 띄어 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시 조금 넘으면 일터에 나와 컴퓨터부터 켭니다. 가장 먼저 지난밤에 온 공문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을 열어보.. 우리말 편지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