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첫걸음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21.(ㅅ수) . 안녕하세요.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비가 아니라 눈이 내려야 하는데... ^^* 합성어가 뭔지 아시죠? 둘 이상의 실질 형태소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낱말로 '집안', '돌다리' 따위를 이릅니다. 좀 더 쉽게 풀면, 두 낱말을 합쳐서 .. 우리말 편지 2017.01.07
[스크랩] [우리말편지] 뚝배기와 곱빼기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20.(화) .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우리말 이야기] 뚝배기와 곱빼기-성기지 운영위원 요즘 영재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다 보니, 이제 두세 살밖에 안 된 아기에게 한글은 물론 한자나 영어까지 가르치는 분들이 적지 .. 우리말 편지 2017.01.07
[스크랩] [우리말편지] 성 중립 언어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19.(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에 연합뉴스에 뜬 기사를 하나 같이 보겠습니다. "남편·아내 단어 쓰지 마라" 각국서 성 중립 언어 사용 확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6/0200000000AKR20161216065700093.HTML?input=1179m 미·영·호주 성 소수자 보호 목소리…"소.. 우리말 편지 2017.01.04
[스크랩] [우리말편지] 거멀못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16.(금) 우리말에 '거멀못'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나무그릇 따위가 벌어져 있거나 벌어질 염려가 있는 곳에 더이상 벌어지지 않게 양쪽에 걸쳐서 박는 못"을 이릅니다. 안녕하세요. 바야흐로 연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사람 만나서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 우리말 편지 2017.01.04
[스크랩] [우리말편지] 혼밥, 혼술, 혼영, 혼말?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15.(목) 어제는 연말을 혼자 보내는 사람을 이르러 혼말이라고 한다고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나가도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척 춥네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요즘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캐럴도 자주 들리고, 불우 이웃을 돕자는 분들도 많.. 우리말 편지 2016.12.29
[스크랩] [우리말편지] 살처분’에 숨겨진 의미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14.(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 자 한국일보에 난 기사 하나를 같이 보겠습니다. ''살처분'에 숨겨진 의미'라는 기사입니다. http://www.hankookilbo.com/v/1d94a8d7d458414d9466c66185562ade 요새 대통령 탄핵과 함께 언론에 자주 오르는 뉴스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리말 편지 2016.12.27
[스크랩] [우리말편지] 자치동갑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13.(화) 우리말에 '자치동갑'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한 살 차이가 나는 동갑"이라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12월 중순입니다. 곧 한 해가 가고 또 한 살을 먹겠죠? 우리말에 '자치동갑'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자치는 차이가 얼마 안 된다는 뜻이고, 동갑은 .. 우리말 편지 2016.12.25
[스크랩] [우리말편지] 짐승의 어미와 새끼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12.(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네요. ^^*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짐승의 어미와 새끼-성기지 운영위원 요즘에야 ‘어미’라는 말을 ‘어미 소’, ‘어미 개’처럼 짐승에도 두루 쓰고 있지만, 옛날에는 사람의 ‘자.. 우리말 편지 2016.12.25
[스크랩] [우리말편지] AI, 우리말에 숙제를 던지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9.(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 자 한국경제에 난 기사를 함께 보겠습니다. AI, 우리말에 숙제를 던지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20801631 “조류독감이라 하지 말고 조류인플루엔자라고 써 주세요.” 국내 대표적 닭고기 외식업체인 제너시스BBQ의.. 우리말 편지 2016.12.23
[스크랩] [우리말편지] 스리/쓰리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2. 8.(목)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오늘 자 우리말 편지를 갈음합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스리와 쓰리] 안녕하세요. 저는 채식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고기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고기가 부족했는지 어제저녁에는 저녁을 .. 우리말 편지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