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농단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1. 4.(금) .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춥네요.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 [국정 농단] 요즘 ‘국정 농단’이란 말을 자주 듣는다. ‘농단’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쓰는 말이 아니므로 그 뜻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많은 이들은 이 .. 우리말 편지 2016.11.24
[스크랩] [우리말편지] 속도 단위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1. 2.(수) . 안녕하세요. 오늘, 내일, 모레 사흘 동안은 예정에 보낸 편지로 우리말 편지를 갈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래는 2010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속도 단위] 안녕하세요. 태풍경보가 해제되고, 태풍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우리말 편지 2016.11.22
[스크랩] [우리말편지] 우렁잇속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1. 1.(화) 그 우렁이의 안쪽으로 들어가려면 빙빙 돌아서 속으로 들어가야 할 겁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우렁잇속'이라는 낱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침과 낮의 온도 차이가 크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우렁이 이야기입니다. 우렁이가 뭔지는 다 .. 우리말 편지 2016.11.20
[스크랩] [우리말편지] 치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0. 31.(월) 한자를 안다고 해서 뜻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자 이야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조심스럽게... 癡(口木, 입구 자 아래에 나무 목 자가 있는 한자)를 읽을지 아는 분 계신가요? 제 주위 분들은 아무도 못 읽었습니다. 그러.. 우리말 편지 2016.11.18
[스크랩] [우리말편지] 어색한 표준말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0. 28.(금) .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어색한 표준말들 우리가 자주 쓰는 말 가운데는 어법에 맞지는 않지만 표준말로 고쳐 말하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지는 말들이 더러 있다. “햇볕에 검게 그을은 피부”라고 하는데,.. 우리말 편지 2016.11.16
[스크랩] [우리말편지] 뜨덤뜨덤 2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0. 27.(목) . 안녕하세요. 어제 보낸 편지에 답장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한 분의 답장을 허락을 받고 공유합니다. 정말 정겨운 풍경이네요. 아침에 아빠랑 감을 따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막내 따님은 참 복덩이입니다. 우리 회사 후배도 아이에게 공.. 우리말 편지 2016.11.16
[스크랩] [우리말편지] 뜨덤뜨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0. 26.(수) . 안녕하세요.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었더니, 지금은 화창하니 맑은 날씨네요. 저는 늦둥이 딸이 하나 있습니다. 이제 여섯 살배기로 아침마다 저에게 기쁨을 주는 녀석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애를 깨워서 씻기고 옷을 입혀서 같이 집을 나섰습니다. 회사.. 우리말 편지 2016.11.14
[스크랩] [우리말편지] 머드러기와 도사리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0. 25.(화) . 안녕하세요. 비가오네요. 오늘은 멀리 출장갈 일이 있어 예전에 보낸 편지로 우리말 편지를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성제훈 드림 아래는 2010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머드러기와 도사리] 안녕하세요. 이제 곧 한가위 상차림을 준비할 때입니다. 시장에서 .. 우리말 편지 2016.11.14
[스크랩] [우리말편지] 실수 바로잡기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0. 24.(월) .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를 꼼꼼하게 다듬어주신 편지가 있어 함께 보고자 합니다. 독일에 계시는 분이 바로잡아 주셨습니다. 1. 한가위는 "크다"라는 뜻의 '한'과 "가운데"라는 뜻의 '가위'가 합쳐진 낱말로 => '가운데'라는 뜻의 '가.. 우리말 편지 2016.11.10
[스크랩] [우리말편지] 받침소리의 혼란 아름다운 우리말 2016. 10. 20.(목)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받침소리의 혼란 요즘 들어 ‘햇빛이’, ‘햇빛을’과 같은 말들을 [해삐시], [해삐슬]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꽃이 피었다’를 [꼬시 피어따], ‘꽃을 꺾다’를 [꼬슬.. 우리말 편지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