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어록 명상음악 /그대 가는곳 세월과 인생 / 법정스님어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2.02
[스크랩]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법정 스님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인생들이 세상 살..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2.01
[스크랩] 선악의 보상은 스스로 불러들인다 슈라바스티의 프라세나지트 왕이 낮짐을 자다가 두 내 관이 서로 다투는 소리룹 들었디 “나는 왕을 의 지해 실이가고 있다네 ” 이 1갈에 디-른 내관이 말했다 “나는의지히속근 데가없어 내 엽력으로살아가는거지 뭐 왕은 이 말을 듣고 왕을 의지해 살이깐디눈 쪽에 정이 쏟렀 으므로.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1.27
[스크랩] 아버지의 후광이 아닌 자신의 복업 옛날 어느 나라에 선광이라는 왕녀가 있었다‘ 그녀는 총명하고 용모가 단정해 부모들이 무척 귀여워했으며, 궁중에 서도 다들 사랑스럽게 여겼다 왕이 딸에게 말했다 .너는 내 힘을 입어 많은 사람들한테서 사랑과 귀여움을 받 는다” 그러자딸이 대답했디 ‘’아버지의 힘을 입어서..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1.23
[스크랩] 부모를 공양한 인연 공덕 부처님이 슈라바스티에 계 실 때 여러 비 구니 들에게 말씀 하셨다 ·‘만일 어 떤 사람이 자기 집에 브라흐마 신을 모시고 싶거 든 부모에게 효도하라. 브라흐마 신은 곧 그 집 에 머물 것 이다 인 드라 신을 자기 집 에 모시고 싶거 든 부모에게 효도하라 인드 라신은 곧 그 집에 머 물 것..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1.21
[스크랩] 노인의 지혜로 나라의 위기를 면하다 어 느 날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 . ‘노인을 공경 하면 큰 이익이 있느니라- 일찍 이 듣지 못한 것 을 알게 되 고, 좋은 이 름이 널 리 퍼지며, 지혜로운 사람의 섬김 을받는다” 부처님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 를 하셨다. 옛날에 기 로국싸컨핑 이 라는 나라가 있었는 데 . 그 나라에서 는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1.18
[스크랩] 왕위를사양하는 형제 옛날에 십사라는 왕이 네 사람의 왕비 를 거 느리고 살았 다 첫째 부인은 아들을 낳아 이 름을 라마리- 했는 데, 라마는 뛰 어난 용기 를 지닌 데다 힘이 장사여서 이무도 딩해 낼 이가 없 었다. 둘째 부인도 아들을 두었는데. 이 름을 라만이라 했다 셋 째 부인한테서도 아들이 하나 있어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1.14
[스크랩] 형제끼리 죽이고 죽는 인연 라자그리하에 장사꾼 형제가 살고 있었다 형은 어떤 부잣집 딸이 마음에 들어 아내로 맞으려고 했으나, 결혼하기에 는 아직 나이가 어려 약혼만 해 놓았다 그는 다른 상인들과 함께 장사하기 위해 먼 나라로 떠난 후 여러 해가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약혼한 집 아버 지는 과..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1.12
[스크랩] 실수로 저지른 일의 갚음은 실수로 받는다 부처님이 슈라비-스티의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한 노인이 일찍이 아내 를 잃고 어린 이들과 함께 가난히고 외롭게 살았다 그는세상의 덧없음을깨닫고출가하려고부처 님을 찾아가 그 뜻을 말했다‘ 부처님은 그를 가없이 여겨 출가 를허락했다 아버지는 나이기- 많아 비구가 되고..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1.10
[스크랩] 어진 왕의 현명한 판단 부처님이 슈라바스티의 기원 정사에 계실 때의 일 이다 그 나라에 는 빈두로타사라는 바라문이 있었다 그의 아내 는 얼 굴이 추하게 생긴 데다가 두 눈까지 시빨겠다 그에게 는 시 집 간 딸만 일곱이 있고. 아들은 없었다. 그 집도 가난했지만 딸 들도궁하게살았다 아내 는 성질이 포악해..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