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정스님의 좋은글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5.08.14
[스크랩]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5.06.12
[스크랩]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5.06.08
[스크랩]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 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쏘의 뿔처..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5.05.10
[스크랩] 그런 길은 없다 / 법 정 . // ♧ 그런 길은 없다 장마가 오기 전에 서둘러 해야 할 일로 나는 요즘 바쁘다. 오두막 둘레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베고, 고추밭에 김도 매야 한다. 장마철에 지필 땔감도 비에 젖지 않도록 미리 추녀 밑에 들이고, 폭우가 내리더라도 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여기저기 도랑을 친다. 산중에 ..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5.05.03
[스크랩] 마음에서 피어 나는 꽃 마음에서 피어 나는 꽃 돌이켜보면 행복의 조건은 여기저기 무수히 놓여 있다. 먹고 사는 일상적인 일에 매달려 정신을 빼앗기고 지내느라고, 참된 자기의 모습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우리가 이 풍진 세상을 무엇때문에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내 몫의 삶 인지를 망각한 채, 하루하루를..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5.05.03
[스크랩]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5.04.23
[스크랩] 인간의마음 / 법정스님 인간의 열두 마음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5.04.03
[스크랩]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 마음에 담고 싶은 법정스님의 글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