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 편지] 정의 -> 뜻매김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9. 16.(수요일) 정의는 한자 定義인데요. 이를 이르는 순우리말이 있습니다. 바로 '뜻매김'입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가고 날씨가 조금씩 서늘해지니 여기저기서 학회를 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학회는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더욱 발전하게 하.. 우리말 편지 2015.10.13
[스크랩] [우리말 편지] 덕분/때문, 누출/배출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9. 15.(화요일) 우리말에 한자가 많으니 그 한자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기에 앞서, 우리말에 있는 한자를 아름답고 깨끗하며, 알기쉬운 우리말로 바꾸려는 노력부터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송에서 잘못 쓴 말 몇 개 알아보겠습니다. 어젯밤에 '.. 우리말 편지 2015.10.11
[스크랩] [우리말 편지] 꺼메지다와 까매지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9. 14.(월요일) '까매지다'의 경우 '까'의 'ㅏ'를 뒤의 '매(ㅁ+ㅏ+ㅣ)'가 따라가 'ㅐ'가 되고, '꺼메지다'는 '꺼'의 'ㅓ'를 따라 'ㅔ'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죠? 저는 지난 주말에 고향에 가서 벌초를 했습니다. 어차피 혼자서 하는 일이라 제가 시간 .. 우리말 편지 2015.10.09
[스크랩] [우리말 편지] 거덜나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9. 10.(목요일) '거덜'은 "재산이나 살림 따위가 완전히 없어지거나 결딴나는 것"을 이릅니다. '거덜'은 조선시대 궁중의 마구간과 목장을 관리하는 관청에 속한 종을 일컫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말 편지를 너무 부실하게 보내서 죄송.. 우리말 편지 2015.10.07
[스크랩] [우리말 편지] 여탐과 예탐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9. 9.(수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 아래는 지난 2009년에 보냈던 편지입니다. [예탐과 여탐]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정신이 없네요. 이것저것 처리하다 편지가 좀 늦었습니다. 어젯밤 11:40에 SBS에서 남자에게 "명문대를 나온 재원"이.. 우리말 편지 2015.10.05
[스크랩] [우리말 편지] 리터 단위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9. 8.(화요일) . 안녕하세요. 요즘 국정감사를 준비하느라 다른 때보다 좀 더 바쁩니다. 오늘도 예전 편지를 붙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지난 2009년에 보냈던 편지입니다. [리터의 단위는 ℓ이 아니라 L입니다. ] 오늘은 단위 이야기 하나 말씀 드릴게요. .. 우리말 편지 2015.10.03
[스크랩] [우리말 편지] 어영부영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9. 1.(화요일) . 안녕하세요. 벌써 9월입니다. 어영부영 하다보니... 오늘은 예전에 보낸 '어영부영'을 보내드립니다. ^^* 아래는 지난 2009년에 보냈던 편지입니다. [어영부영] 안녕하세요. 무척 춥네요. 아무리 추워도 고향은 가야겠죠?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 우리말 편지 2015.10.01
[스크랩] [우리말 편지] 아들이삭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8. 31.(월요일) 가끔은 벼 겉 줄기에서도 작은 이삭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아들이삭'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벼가 익어가죠? 어제 오후에는 오랜만에 논길을 걸었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하고자 심어놓은 벼인데, 잘 자라고 .. 우리말 편지 2015.09.28
[스크랩] 정계개편 중심에 국민이 있어야 / 김용정 222 정계개편 중심에 국민이 있어야 최근 정치권의 화두는 단연 정계개편이다. 차기 대선을 1년여 앞두고 있지만 벌써부터 수많은 시나리오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그에 대한 반응도 갖가지다.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결국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한 이합집산, 합종연횡, 정략적 새 판짜기의 .. 우리말 편지 2015.09.28
[스크랩] [우리말 편지] 백중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8. 28.(금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이 절기로 백중입니다. 곡식이 무르익고 많이 나 100가지 씨앗을 갖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가을의 문턱이죠. ^^* 백중을 망혼일이라고도 하는데, 돌아가신 부모를 기리며 잘 익은 과일과 음식을 차려 제사를 지내는 날입니.. 우리말 편지 201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