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 편지] 억장이 무너지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27.(월요일) .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제 일터에 일이 좀 있어서 요즘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차분하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죠. ^^*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늦었지만... ^^* 아래는 2008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억장이 무너지다] .. 우리말 편지 2015.08.19
[스크랩] [우리말편지] young鷄 50% 할인!|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24.(금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 복날(중복)을 앞두고, 우리 동네 슈퍼마켓에서 보낸 광고 문자가 휴대전화기에 찍혔는데, “young鷄 50% 할인!”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다. 복날 하면 삼계탕을 빼놓을 .. 우리말 편지 2015.08.17
[스크랩] [우리말 편지] 뒷심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23.(목요일) 원래는 ‘뒤 + 힘’에서 나온 말인데, 합성어가 되면서 ‘힘’이 ‘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처럼 합성어에서 원어가 달라지는 낱말은 닭+알-> 달걀, 배+힘-> 뱃심, 불이+나게->부리나케, 땅+힘-> 땅심 따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우리말 편지 2015.08.15
[스크랩] [우리말 편지] 치덕치덕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22.(수요일) 우리말에 치덕치덕이라는 어찌씨(부사)가 있습니다. "축축하거나 끈적끈적한 것이 마구 여기저기 들러붙는 모양."을 뜻해 '푹푹 찌는 날씨에 흐르는 땀도 땀이지만 습기 찬 공기가 치덕치덕 몸을 휘감았다.'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비가 오.. 우리말 편지 2015.08.13
[스크랩] [우리말 편지] 개발과 계발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21.(화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8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개발과 계발]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제 일요일 아침에 잠깐 텔레비전을 봤습니다. 왜 제 눈에는 꼭 틀리는 것만 보이는지... .. 우리말 편지 2015.08.11
[스크랩] [우리말 편지] "농업, 일제용어 정리해야 진정한 광복"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20.(월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모시고 있는 분의 기사가 나왔기에 함께 읽고자 합니다. "농업, 일제용어 정리해야 진정한 광복"이라는 제목입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71914330792371&outlink=1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8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 2015.08.09
[스크랩] [우리말 편지] 아는 척과 알은척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17.(금요일) '알은척하다, 알은체하다'는 한 낱말(사전에 한 낱말로 올라있음)이므로 붙여 써야 하고, '아는 체하다, 아는 척하다'는 한 낱말이 아니므로 띄어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태풍 영향으로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더울 것 같습니다... 우리말 편지 2015.08.08
[스크랩] [우리말 편지] 밥맛없다와 밥맛 없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16.(목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덥다고하네요. ^^* 오늘 대전에 가야할 일이 있어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8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밥맛없다와 밥맛 없다]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쁘네요. 어제 .. 우리말 편지 2015.08.06
[스크랩] [우리말 편지] 온종일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15.(수요일) '온종일'만 바르고, '왼종일'이나 '왠종일'이라는 낱말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덥더니 온종일 더위가 이어지네요. 우리말에 '온종일'이 있습니다. 이름씨(명사)로 쓸 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동안"이라는 뜻이고, 어찌씨(부사)로.. 우리말 편지 2015.08.04
[스크랩] [우리말 편지] 도긴개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7. 14.(화요일) '도 긴 개 긴', '도긴 개긴', '도긴개긴' 모두 바릅니다. 그러나 '도찐개찐'은 표준말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간 뒤라서 그런지 그리 덥지 않아 좋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말 '긴'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윷놀이에서, 자기 말로 남.. 우리말 편지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