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살품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6. 10.(수요일) . 안녕하세요. 메르스가 하루빨리 잡혀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오늘도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아래는 2008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반보기] 안녕하세요. 어제 낸 문제 답은 '살품'입니다. 뜻이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참으로 멋진 .. 우리말 편지 2015.07.08
[스크랩] [우리말편지] 사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6. 8.(월요일) . 안녕하세요. 월요일은 늘 정신이 없습니다. ^^* 오늘도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아래는 2008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사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 것 같네요. 이런 날일수록 옷을 단단히 여며야 덜 추울 것 같습니.. 우리말 편지 2015.07.06
[스크랩] [우리말 편지] 먼지잼/애급과 출애굽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6. 5.(금요일) '먼지잼'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비가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옴."이라는 뜻으로 비가 먼지잼으로 겨우 몇 방울 내리다 말았다처럼 씁니다. 오늘 아침에 내린 비가 딱 그런 비네요. ^^* 안녕하세요. 자고나면 메르스 환자 수가 .. 우리말 편지 2015.07.04
[스크랩] [우리말편지] 당최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6. 4.(목요일) '당최'는 '도무지'나 '영'의 뜻을 나타내는 어찌씨(부사)로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르겠다, 어찌 된 일인지 당최 알 수가 없어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덥네요. 비는 언제 내릴지 당최 알 수가 없으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농사는 하.. 우리말 편지 2015.07.03
[스크랩] [우리말 편지] 늦장과 늑장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6. 3.(수요일) "느릿느릿 꾸물거리는 태도"를 이르는 낱말로 '늑장'과 '늦장' 가운데 어떤 게 바른 낱말일까요? 제 생각에는 '늑장'이 표준말인데, 사람들이 '늦다'를 떠올려 '늦장'으로 자주 쓰다 보니 '늦장'도 표준말에 오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십여 .. 우리말 편지 2015.07.01
[스크랩] [우리말 편지] 우리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6. 1.(월요일) '우리다'에는 '더운 볕이 들다'는 뜻도 있습니다. 마루에 볕이 우린다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무척 더울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깁시다. ^^* 오늘은 '우리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잘 아는 뜻으로, 어떤 물건을 액체에 담가.. 우리말 편지 2015.06.28
[스크랩] [우리말편지] 제수씨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5. 29.(금요일) . 안녕하세요. 벌써 주말입니다. ^^*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읽겠습니다. 제수씨-성기지 운영위원 새로 이사한 집에 이웃이나 친지를 불러 집을 구경시키고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집들이한다’고 말한다. 흔히 집들이.. 우리말 편지 2015.06.26
[스크랩] [우리말 편지] 끝물과 맏물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5. 28.(목요일) . 안녕하세요. 어제도 무척 더웠는데, 오늘도 덥겠죠? 바야흐로 여름입니다. ^^* 지난주까지 한창 꽃이 피었었는데, 이제는 그런 꽃도 거의 지고 있습니다. 제철에 맞는 꽃이 다시 피겠지만... ^^* 우리말에 '끝물'이 있습니다. "과일, 푸성귀, 해.. 우리말 편지 2015.06.24
[스크랩] [우리말 편지] 불을 켜고 물을 켜고 기지개 켜고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5. 26.(화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읽겠습니다. 불을 켜고 물을 켜고 기지개 켜고-성기지 운영위원 날씨가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냉방기 같은 여름철 상품 판매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뜨인다. 잘.. 우리말 편지 2015.06.22
[스크랩] [우리말 편지] 코르크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5. 22.(금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를 붙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8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코르크 마개] 안녕하세요. 가을비가 오네요. 오후에는 비거스렁이할 것 같으니 옷을 잘 챙겨입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비거스렁이가.. 우리말 편지 201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