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 편지] `집안`과 `집 안`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5. 4.(월요일) '집'은 사람이 살고자 지은 건물이고, '안'은 바깥이 아닌 안쪽입니다. 이 두 낱말이 합쳐지면 또 다른 뜻이 됩니다. 바로 "가족을 구성원으로 하여 살림을 꾸려 나가는 공동체. 또는 가까운 일가."라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쉬는 분들이 .. 우리말 편지 2015.05.28
[스크랩] [우리말 편지] `말아요`라 하지 마요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5. 1.(금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읽겠습니다. '말아요'라 하지 마요 요즘 ‘어벤져스2’라는 미국 영화가 우리나라에 개봉되어 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고 한다. 영어를 잘 못 알아듣는 ‘평범한’ 우리는 외국.. 우리말 편지 2015.05.26
[스크랩] [우리말 편지] 초등 교과서에 한자 병기가 필요 없는 이유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4. 28.(화요일) . 안녕하세요. 제가 있는 곳이 전주인데요.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가 경향신문에 낸 글을 소개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90100&artid=201504272123465 [초등 교과서에 한자 병기가 필요 .. 우리말 편지 2015.05.25
[스크랩] [우리말 편지] 춘향과 춘양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4. 27.(월요일) . 안녕하세요. 월요일이라 좀 바쁘네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우리말 편지로 갈음합니다. ^^* 아래는 2008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억지 춘향과 억지 춘양]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직도 집에 못 가고 있습니다. 일을 마무리하다 잠시 틈을 내.. 우리말 편지 2015.05.22
[스크랩] [우리말편지] 영화 어벤져스(2)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4. 24.(금요일) . 안녕하세요. 그제 보내드린 편지에서 외래어를 적을 때 쟈져죠쥬와 차쳐쵸츄를 쓰지 않고 자저조주와 차처초추를 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소리가 거의 같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 편지를 보시고 프랑스에 사시는 분이 답장을 보내주셨.. 우리말 편지 2015.05.20
[스크랩] [우리말편지] 혼인과 결혼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4. 22.(수요일) 혼인이란 말을 살펴보면 혼(婚)은 혼인할 "혼"이기도 하지만 "아내의 친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姻)은 "사위의 집"을 뜻합니다. 따라서 이 혼인이란 말은 아내와 사위 곧 “남녀가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 우리말 편지 2015.05.18
[스크랩] [우리말편지] 영화 어벤져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4. 21.(화요일)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외래어를 우리말로 적을 때 '죠, 져, 쥬, 쟈'를 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영화 어벤져스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모레 첫 상영을 하나 봅니다. 오늘은 혀와 입 운동 좀 해볼까요? 아래를 읽어보세요. 아 / 야 거 .. 우리말 편지 2015.05.16
[스크랩] [우리말 편지] 덥석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4. 20.(월요일) '덥석'이라는 어찌씨(부사)는 "왈칵 달려들어 �큼 물거나 움켜잡는 모양."을 이릅니다. 이를 '털썩'이나 '풀썩'과 헷갈려 '덥썩'이라 쓰는 때가 있는데, '덥썩'은 표준말이 아닙니다. '덥석'이 바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봄비가 내려 .. 우리말 편지 2015.05.14
[스크랩] [우리말 편지] 애성이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4. 21.(화요일) 우리말에 '애성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속이 상하거나 성이 나서 몹시 안달하고 애가 탐. 또는 그런 감정."을 뜻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4월 16일입니다. 딱 1년 전 우리는 세월호 사건을 겪었습니다. 아직도 찾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 우리말 편지 2015.05.12
[스크랩] [우리말 편지] 삐까번쩍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5. 4. 15.(수요일) '데다'를 '데이다'로 쓰면 틀립니다. 굳이 '-이'를 넣어 피동사를 만들 까닭이 없습니다. 그렇게 잘못 쓰는 게 '설레다'나 '메다'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읽겠습니다. 기라성과 비까번쩍-성기지 운영위.. 우리말 편지 201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