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난장판의 아수라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28.(금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난장판의 아수라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도 아직 선거구조차 확정하지 못한 국회는 언제나처럼 오늘도 정쟁에 여념이 없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기도 하는, 그.. 우리말 편지 2016.02.22
[스크랩] [우리말편지] 일다/이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27.(목요일) .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죠? ^^* 채소, 동물, 숫자에 이어, 오늘도 숫자를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일다 : 움직씨, 희미하거나 약하던 것이 왕성하여지다, 곡식 따위를 키나 체에 올려놓고 흔들거나 까불러서 쓸 것과 못 쓸 것을 가려내.. 우리말 편지 2016.02.20
[스크랩] [우리말편지] 일하다/이하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27.(수요일) 삼하다 : 그림씨(형용사) 어린아이의 성질이 순하지 않고 사납다. 안녕하세요. 그제는 과일과 채소, 어제는 동물로 놀았으니 오늘은 숫자로 놀아볼까요? ^^* 일하다 : 움직씨(동사) 무엇을 이루거나 적절한 대가를 받기 위하여 어떤 장소에서 .. 우리말 편지 2016.02.18
[스크랩] [우리말편지] 말하다/소하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26.(화요일) 말하다 : 움직씨(동사)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말로 나타내다. 소하다 : 움직씨(동사) 육류를 먹지 아니하고 채식을 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도가 좀 높아질 거라고 했는데……. 아직도 눈이 내리네요. ^^* 어제 보내드린 자몽하다, 고추하다.. 우리말 편지 2016.02.16
[스크랩] [우리말편지] 망고하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25.(월요일) 망고하다 : 움직씨(동사), 어떤 것이 마지막이 되어 끝판에 이르다. 안녕하세요. 햇볕이 나니 눈이 좀 녹네요. 오늘까지만 견디면 추위가 좀 지나갈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잘 챙깁시다. 제 일터에서는 매달 말에 하는 간부회의를 전체직원들에.. 우리말 편지 2016.02.14
[스크랩] [우리말편지] 갑부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21.(목요일) '갑부'는 甲富입니다. [갑뿌]로 읽습니다. '갑'이 '첫째'라는 뜻이므로 '갑부'는 첫째가는 부자 단 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슬슬 퇴근시간이 다가옵니다. ^^* 어제도 저녁에 약속이 있었고, 오늘도, 내일도 저녁에 약속이 있습.. 우리말 편지 2016.02.10
[스크랩] [우리말편지] 안틀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18.(월요일) 우리말에 '안틀다'는 낱말이 있습니다. "일정한 수효나 값의 한도 안에 들다."는 뜻으로 '안튼 가격, 부르는 값이 내가 바라는 선에 안틀어서 사기로 했다.'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밖을 보니 눈발이 세차게 날리네요. 오늘 오후부터 추워진.. 우리말 편지 2016.02.06
[스크랩] [우리말편지] 드셔 보세요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15.(금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드셔 보세요-성기지 운영위원 요즘 텔레비전을 켜면 방송 채널마다 으레 음식 관련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몇몇 요리사들은 ‘셰프’라는 낯선 이름으.. 우리말 편지 2016.02.04
[스크랩] [우리말편지] 게으르다/개으르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14.(목요일) 우리말에는 '게으르다'와 '개으르다'는 낱말이 있습니다. 뜻도 비슷합니다.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되도록이면 우리말을 빼먹지 않고 보내고, 이왕이면 예전 것으로 갈음하는 것은 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늦게라도 보내.. 우리말 편지 2016.02.02
[스크랩] [우리말편지] 대갚음/되갚음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1. 13.(수요일)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이라는 뜻을 지닌 낱말은 '되갚음'이 아니라 '대갚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하게 눈이 내리네요. ^^* 저는 나이가 들면 저절로 여유가 생기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나도 모르.. 우리말 편지 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