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무진장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23.(화요일) 흔히 무진장은 무주, 진안, 장수를 한꺼번에 이를 때 쓰는 말로 알고 있는데요. 실은 무진장(無盡藏)은 덕이 넓어 끝이 없음이라는 뜻을 지닌 불교 용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쯤에 제가 일하는 자리를 옮길 것 같습니.. 우리말 편지 2016.03.13
[스크랩] [우리말편지] 잉꼬부부/원앙 부부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22.(월요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잉꼬부부'를 찾아보면 '잉꼬부부'는 일본에서 온 낱말이므로 '원앙 부부'로 바꿔 쓰라고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대보름입니다. 일찍 들어가서 식구들과 함께하고자 합니.. 우리말 편지 2016.03.11
[스크랩] [우리말편지] 철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19.(금요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철'을 찾아보면 7가지 뜻이 나옵니다. 그 가운데 계절,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힘, 쇠 정도만 제가 아는 뜻입니다. 철에 따라 피는 꽃, 아이들이 철이 너무 없다, 철로 만든 망치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 우리말 편지 2016.03.09
[스크랩] [우리말편지] 핑크빛과 핑�빛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18.(목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 성제훈 드림 아래는 2009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핑크빛과 핑�빛]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덜 더울 것 같습니다. ^^* 어제 사이시옷 알아봤는데요. 내친김에 사이시옷을 .. 우리말 편지 2016.03.07
[스크랩] [우리말편지] 덕분/때문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16.(화요일) '때문'은 "어떤 일의 원인이나 까닭", '덕분'은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이라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 지난 주말에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출정식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오후, 그것도.. 우리말 편지 2016.03.05
[스크랩] [우리말편지] 으름장/어름장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15.(월요일) '으름장'은 "말과 행동으로 위협하는 짓."이라는 뜻으로 '으름장을 놓다, 그들은 악담인지 으름장인지 모를 소리를 하고 나서 문밖으로 사라졌다.'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동장군께서 아직 물러가지 않았다고 .. 우리말 편지 2016.03.03
[스크랩] [우리말편지] 어제그저께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12.(금요일) '엊그저께'는 '바로 며칠 전'이라는 뜻입니다. 이를 풀면 '어제그저께'가 됩니다. 이 낱말도 작년부터 표준말로 사전에 올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이틀만 일을 해서 그런지 무척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엊그저께까지 쉬어서 더 .. 우리말 편지 2016.03.01
[스크랩] [우리말편지] 귀성과 귀경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15.(월요일) 귀성(歸省)은 "부모를 뵙기 위하여 객지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옴"이라는 뜻입니다. 돌아갈 귀(歸) 자와 살필 성(省) 자를 씁니다. 안녕하세요. 설 잘 쇠셨나요? 저는 어머니가 전주로 오셔서 고향에 가는 고생은 하지 않았지만, 설날 .. 우리말 편지 2016.02.28
[스크랩] [우리말편지] ▽^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2.(화요일) '주민^등록^번호(住民登錄番號)'에서 ^는 무슨 뜻을 나타내는 기호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전에 있는 기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에서 '폐렴'을 찾아보면 '폐렴(肺炎▽)[폐ː-/페ː-]'라고 나와 있습니다. [폐ː-/페ː-]는 장음부호(.. 우리말 편지 2016.02.26
[스크랩] [우리말편지] 짝꿍과 맞짱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6. 2. 1.(월요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9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짝꿍과 맞짱] 안녕하세요. 새로운 일터로 온 지 이제 겨우 10일 남짓 되었는데, 옛 일터가 무척 그립네요. 같이 손발 맞추면서 일했.. 우리말 편지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