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떡볶이와 떡볶기 아름다운 우리말 2016. 4. 8.(금) ‘떡볶기’는 떡을 볶는 행위를 말하고 ‘떡 볶기’처럼 띄어 써야 한다. ‘떡볶이’는 떡을 볶아 놓은 음식을 가리킨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떡볶이와 떡볶기 ‘떡볶이’와 ‘떡.. 우리말 편지 2016.05.09
[스크랩] [우리말편지] 어연번듯하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4. 7.(목) .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바빴습니다.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 아래는 2009년에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입니다. [어연번듯하다] 안녕하세요. 벌써 우리말 편지를 보낸 지 6년째네요. 그동안 고맙다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서운하다는 말도 꽤 들었습니.. 우리말 편지 2016.05.07
[스크랩] [우리말편지] 감치다(2) 아름다운 우리말 2016. 4. 6.(수) 우리말 '감치다'는 맛이 맛깔스러워 당기다는 뜻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이나 일, 느낌 따위가 눈앞이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감돌다는 뜻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며칠 전 '감치다'는 낱말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맛이 맛깔스러워 당기다는 뜻뿐.. 우리말 편지 2016.05.05
[스크랩] [우리말편지] 대로/데로 아름다운 우리말 2016. 4. 5.(화) '대로'와 '데로'가 헷갈릴 때, '대'를 '곳'과 바꾸어서 말이 되면 '데로'를 쓰고, 그렇지 않으면 '대로'를 쓰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 오늘은 퇴근하는 대로 목포에 다녀와야 합니다. 가깝게 지내는 분의 어머님이 돌아가셨거든요. 어머.. 우리말 편지 2016.05.03
[스크랩] [우리말편지] 만발 -> 활짝 아름다운 우리말 2016. 4. 4.(월)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했다.'보다는 '알록달록한 꽃이 활짝 피었다.'가 더 좋죠? ^^*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이렇게 꽃이 활짝 핀 것을 두고 언론에서는 '꽃이 만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잘 아시는 것.. 우리말 편지 2016.05.02
[스크랩] [우리말편지] 갖다 -> 열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4. 1.(금) 우리말에 '감치다'는 낱말이 있습니다. "음식 맛이 맛깔스러워 당기다."는 뜻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어떤 사람이나 일, 느낌 따위가 눈앞이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감돌다."는 뜻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벌써 4월 1.. 우리말 편지 2016.05.01
[스크랩] [우리말편지] 감치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3. 31.(목) 우리말에 '감치다'는 낱말이 있습니다. "음식 맛이 맛깔스러워 당기다."는 뜻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어떤 사람이나 일, 느낌 따위가 눈앞이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감돌다."는 뜻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입니다 .^^* 어제는 오랜만에.. 우리말 편지 2016.04.29
[스크랩] [우리말편지] 머와 뭐 + 자전거 1.jpg(218.3 KB)+ 자전거 2.jpg(223.2 KB)+ 자전거 3.jpg(217.1 KB)+ 자전거 4.jpg(210.5 KB) 아름다운 우리말 2016. 3. 30.(수) '뭐'는 모르는 사실이나 사물을 가리키는 지시 대명사인 '무엇'의 준말입니다. '머'는 '뭐'의 구어적 표현으로, 표준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을 것 같네.. 우리말 편지 2016.04.28
[스크랩] [우리말편지] 바람만바람만 + 자전거 4.jpg(210.5 KB)+ 자전거 3.jpg(217.1 KB)+ 자전거 2.jpg(223.2 KB)+ 자전거 1.jpg(218.3 KB) 아름다운 우리말 2016. 3. 29.(화) 우리말에 '바람만바람만'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 멀리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을 이르는 어찌씨(부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가.. 우리말 편지 2016.04.27
[스크랩] [우리말편지] 솔개그늘 아름다운 우리말 2016. 3. 28.(월) 어제 낸 문제 답은 솔개그늘 : 솔개만큼 아주 작게 지는 그늘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몰아치네요. ^^*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로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9년에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입니다. [지긋이와 지그시].. 우리말 편지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