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말편지] 스크린 도어 -> 안전문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30.(월) 스크린 도어를 안전문으로 바꿔 말하는 것은 우리말을 지키고 살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스크린 도어의 뜻을 모르는 국민들이 쉬운 안전문을 들으므로써 '안전'을 되새기게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안타까운 지하철 사고가 있었습니.. 우리말 편지 2016.06.20
[스크랩] [우리말편지] 남자와 여자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27.(금) .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 오늘은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남자와 여자] 남자에 관한 우리말에는 주로 ‘바깥’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깥손님은 남자 손님, 바깥식구는 한 집안의 남자 식구, 바깥양반은 남편.. 우리말 편지 2016.06.18
[스크랩] [우리말편지] 틀린 한자 몇 개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26.(목) . 안녕하세요. 오전에 좀 바빴습니다. 예전에 보낸 편지로 오늘 치 우리말 편지를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9년에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입니다. [가차 없다]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터에 나오면서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가을 개편이 있었는데.. 우리말 편지 2016.06.16
[스크랩] [우리말편지] 틀린 한자 몇 개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25.(수) . 안녕하세요. 어찌어찌 하다 보니, 거의 매주 서울에 갑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서울로 떠납니다. 어떤 분과 점심을 함께하기로 해서... 어제 보낸 편지에서 한글 전용에 대한 헌법 소원 이야기 하면서 한글로 된 공문을 한자로 바꾸면 이렇게 될거라면서 한.. 우리말 편지 2016.06.14
[스크랩] [우리말편지] 두루뭉술과 빠삭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23.(월) .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 [두루뭉술하거나 빠삭하거나]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은 상태를 흔히 ‘두리뭉실하다’ 또는 ‘두리뭉술하다’고 말할 때가 있는데, 올바른 표현이 아.. 우리말 편지 2016.06.12
[스크랩] [우리말편지] 조으다 -> 좋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20.(금)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종시에서 편지를 씁니다. 어제저녁에 오랜만에 예전에 함께 일했던 동료를 만나서 재밌게 놀다가 이곳에서 잤거든요. 거의 5년만에 다시 만났으니 마땅히 좋을 수밖에 없죠. ^^* 요즘 인터넷에서 좋은 것을 '조으다', 싫은 것을 '시르.. 우리말 편지 2016.06.10
[스크랩] [우리말편지] 씁쓸하다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19.(목) .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침부터 좀 바쁘네요. 예전에 보낸 편지로 오늘 치 우리말 편지를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9년에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입니다. [씁쓸하다] 안녕하세요. 오늘 농촌진흥청 국감이 있는 날입니다. 그걸 준비하느라 어제는 일터.. 우리말 편지 2016.06.08
[스크랩] [우리말편지] 알맹이와 알갱이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18.(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좀 바쁘네요. 예전에 보낸 편지로 오늘 치 우리말 편지를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09년에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입니다. [알맹이와 알갱이] 안녕하세요. 아침 뉴스에서 보니 황금벌판이 보이네요. 이런 때는 들판에 .. 우리말 편지 2016.06.06
[스크랩] [우리말편지] 억장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17.(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억장'을 찾아보면 "썩 높은 것. 또는 그런 높이."라고 풀어놓고 관용구로 '억장이 무너지다.'를 보기로 들어놨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맑고 좋네요. 오늘 아침도 마땅히 애들과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들.. 우리말 편지 2016.06.04
[스크랩] [우리말편지] 살판 아름다운 우리말 2016. 5. 16.(월) 살판은 "재물이 많이 생기거나 좋은 일이 거듭되어 살림이 좋아지는 판국"으로 쓰거나 "기를 펴고 살아 나갈 수 있는 판."이라는 뜻으로 씁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에는 바람이 몹시 불고 비가 세차게 내렸는데, 아침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해가 나오면서 .. 우리말 편지 20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