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러분에게 나뭇잎이 떨어짐을 서글퍼할 때 다음 봄 파란 새잎이 움트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구문학신문 가족여러분!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좋은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드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항상 건.. 나의 이야기 2010.02.09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 기축년 한 해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리며 2010년 경인년에는 대구문학신문 가족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포효하는 호랑이같이 모두가 신나고 살맛나는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2009년 12월 27일 문근영드림. 나의 이야기 2009.12.26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에게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에게 유월도 한껏 깊어서 한여름의 숲에 들어와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별고없으시지요? 다름이 아니라 6월11일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난 이후 박인과 녹색문단 이사장님이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십니다 각 시인 홈피에 편집 중인 시가 있어도 기사로 나가지 못하고 있으니 이 점 .. 나의 이야기 2009.06.25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에게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에게 생동하는 오월입니다 알록달록한 꽃이 지고 간 자리엔 초록이 짙게 물들어 싱그럽기만 합니다 남은 오월도 장미꽃 향기로 상큼하고 화려하시길 바라면서 가족 여러분에게 한 가지 알리려고 합니다 이번 창간호에 주소록을 작성해서 싣습니다 이름, 주소는 구까지만, 이메.. 나의 이야기 2009.05.06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에게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한해의 시작을 알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빛 부신 오월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가족 여러분의 가슴에 희망에 찼던 정초의 감동이 있으신지 다시 한 번 자신을 가다듬어 연말정산 때는 후회 없이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제 태양이 뜨거워지는 계절답게 세상은 더 .. 나의 이야기 2009.05.01
나의 아호 禮松 안녕하세요…? 마음에 드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호를 지었답니다. 마음에 꼭 드시는 아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호 : 禮松(예송) 예도 례 자에 솔 송 자입니다 예의범절이 바른 영혼으로 늘 솔향기처럼 신선하고 면함없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다가 가시라는 뜻이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저.. 나의 이야기 2009.01.21
편지3 다정하신 님들에게 둘다섯 이두진 선생님의 가요계 데뷔 35주년과 둘다섯 카페 창립 6주년 기념일을 축하 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는 서로 다 알고 지내지는 못하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들을 가지고 있으며 또 나누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와 따뜻함을 나눌 수 있다.. 나의 이야기 200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