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용기와 지혜, 그리고 결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비평가의 몫은 새로운 창조의 지평을 제시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고흐 예술 프로그램 하나를 보았습니다.
역시 자신의 몫이 예술의 본령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평가이고 애정어린 관심이라고 보아야겠습니다.
진심으로 보내는 응원이라고 보았습니다.
모든 경우에서 예술은 선택이며 결단이며 자신의 몫으로서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처럼 바다처럼 받아들이며 남태평양도 되고 대서양도 되며
나도 되고 너도 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술은 고독과의 싸움 다름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없습니다. 자신의 몫을 충실히 감내해야겠지요.
좋은 선택과 꾸준한 노력으로 아우르는 결단이 필요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