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보 119호(26) / 평양 온달 장군과 평원왕 공주의 묘
평양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22㎞ 떨어진 동명왕릉(東明王陵) 옆에 있는 진파리 4호분은
북한 학계에서 바보 온달(溫達)과 평강 공주(平岡公主)의 무덤으로 추정하는 곳이다.
북한에서는 이 무덤이 시조 왕인 동명왕릉과 같은 구역 안에 있다는 점과
호화로운 벽화 내용으로 미루어 무덤의 주인공은 여자,
특히 평원왕(平原王)의 공주로 추정하여 이 무덤을 평원왕의 공주와
그 남편인 온달 장군의 합장묘로 추정한다.
출처 : 불개 댕견
글쓴이 : 토종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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