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찾아서

[스크랩] 세계적인 명소(70)/ 이집트의 카르낙 사원

문근영 2014. 5. 3. 00:32

세계적인 명소(70)

 

이집트의 카르낙 사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장 오랫동안 지어진, 가장 큰 신을 위한 신전이다. BC 2,000~BC 330년으로 1,700년 동안 이집트 주신 아몬-라 신을 위하여 당시 모든 파라오는 이 신전에 정성을 다 하였다. 신전의 입구에는 람세스 2세가 만든 양머리(아툼)의 스핑크스 42개의 상이 있다. 예전에는 스핑크스 상이 카르낙 대신전까지 2열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한다. 룩소의 첫 탑문을 마주서면 람세스의 좌상이 거대한 오벨리스크와 함께 있다. 원래는 이곳에는 람세스의 입상과 좌상이 모두 6개가 있었지만 이제 남아 있는 것은 고작 2개이다. 람세스 동상과 더불어 탑문을 지키는 오벨리스크 역시 2개였지만 이집트의 마지막 왕조였던 무하마드 알리 왕조의 무하마드 알리 왕이 1883년 프랑스의 필립 루이 황제에게 오벨리스크 하나를 선물해 지금 현재는 프랑스 파리의 중심지인 콩코드 광장에 하나가 서 있다. BC 370년 경 만들어진 제1 탑문(넥타네보 1세 건립), 탑문의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오픈 코트, 이동식 스핑크스, 신전을 건축할 때 사용한 흙벽돌 더미, 람세스 3세 오시리스 신전, 제2 탑문 안쪽의 134개의 열주기둥 홀(세티 1세 + 람세스 2세 건축), 투트모스 1세 그리고 합셉수트 여왕의 29.50m의 오벨리스크, 알렉산더 이복동생인 필립이 만든 지성소, 투트모스 3세의 쥬빌리 홀, 신성한 호수, 스카라비 상 등이 있고, 신전 안에 아몬-라 신의 부인인 Mut 여신의 신전과 달(Moon)의 신 콘슈의 신전이 같이 포함되어 있다. 아몬 무트 콘슈는 룩소의 홀리 패밀리(holy family)라 부른다. 카르낙 신전의 걸작은 134개의 열주 홀(하이포스타일 홀)이 압권이다. 24m 파피루스가 핀 모양의 본 기둥 12개와 19m 높이의 파피루스가 피지 않는 모습의 기둥 122개 기둥이 빽빽하게 서 있다. 각 기둥에는 람세스 2세가 아몬 민 & 아몬 라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조각이 되어 있고, 각기둥에는 화려한 채색이 남아있다. 카르낙 신전은 거대한 면적에 세워져 있는 신전인데 1.8km에 달하는 길이에 너비도 800m에 이를 정도인 데다 10개가 넘는 신전이 안에 있다. 특히 이 신전이 유명한 이유는 람세스 2세뿐만 아니라 중왕국 시대와 신왕국 시대의 역대 파라오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기존에 세워진 신전에 다시 다른 신전을 이어 붙이는 식의 건축을 진행한 까닭에 규모 자체도 커지고 신전 안의 구조도 대단히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그런 카르낙 대신전 역시 시작은 스핑크스 거리로부터... 하지만 이곳의 스핑크스는 양의 머리를 하고 있다. 제1 탑문을 지나면 이 지방 최고의 신이었던 아문 신을 위한 아문 대신전이 나온다. 좌우로는 아문의 아내와 아들이었던 무트 여신과 콘수 신을 위한 사당이 나오고 그 다음은 최대 23m부터 15m에 이르는 높이에 지름이 3m에 이르는 기둥들이 134개나 늘어 선 대열주실이 있다. 이어 람세스 3세의 거상이 나타나고, 람세스 3세 신전(제20왕조), 대 히포스타일 홀(제19왕조), 투스모스 3세의 주빌레 신전(축제의 홀) 등이 계속해서 웅장한 모습으로 이어진다. 투토몬스 3세 신전은 탑문과 신전이 있다, 투토몬스 3세의 어머니이자 이집트가 손꼽는 3대 여걸 파라오 중의 하나였던 하트세프수트 여왕이 지었다는 오벨리스크 등이 나오고 신전의 최고 핵심인 지성소가 나온다. 그 뒤로는 넓게 자리를 잡고 있는 중앙 코트. 그리고 이곳을 하트세프수트와 그의 아들이 빙 둘러 세운 벽이 나온다. 이 벽 한쪽에는 하트세프수트 여왕의 치세에 대한 내용이 다른 한 편에는 그의 아들이었던 투트몬스 3세가 남긴 글이 있다.

출처 : 불개 댕견
글쓴이 : 코스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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