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찾아서

[스크랩] 지리산 내원사

문근영 2011. 12. 30. 10:17

 

 내원사 삼층석탑(山淸 內院寺 三層石塔) 보물  제1113호

 

 지리산 내원사 대웅전

 대웅전 삼존불

 

 비로전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石南巖寺址 石造毘盧遮那佛坐像) 보물  제1021호

 지권인 결가부좌

 

 대좌(臺座)는 상대·중대·하대로 이루어졌는데, 8각의 하대에는 아래를 향한 연꽃무늬를 새겼다.
 중대는 8각의 각 모서리마다 기둥을 새겼으며, 상대에는 2겹의 연꽃무늬를 새겼다.

 

영태2년명납석제호(永泰二年銘蠟石製壺)  국보  제233호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전시중

신라 혜공왕 2년(766)에 비로자나불상을 조성하여 석남암사에 모신다는 내용이 있다.
이 불상은 비로자나불상의 가장 빠른 조성비로불이다.

 

 칠성탱

 

 내원사 독성탱

 

 지리산 내원사 산신탱

 

지리산 내원사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583

신라 태종 무열왕 때 무염(無染)국사가 창건하여 덕산사(德山寺)라 하였으나 그 뒤 원인 모를 화재로 전소되어

그대로 방치되다가 1959년 원경(圓鏡)스님에 의해 건립되었다.

대웅전, 심우당, 비로전, 삼성각, 요사채, 석남암석조비로자나불좌상과 신라말기에 건립된 삼층석탑이 있다.

 

내원사 설화
이 절터가 풍수상 명당터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람객으로 큰 혼잡을 이루게 되어 수도하는데 많은 지장을 주게 되었다.
주지스님이 이를 걱정하였더니 어느 노승이 말하기를 남쪽의 산봉우리 밑까지 길을 내고 앞으로 흐르는

개울에 다리를 놓으면 해결될 것이라고 한후 홀연히 떠나버렸다.
이튿날부터 대중스님들이 총동원되어 개울에 통나무로 다리를 놓고,

봉우리 밑까지 길을 낸 다음 모두 쉬고 있는데 돌연히 고양이 울음소리가 세 번 들려왔다.
이상히 여긴 사람들은 무슨 징조인지 궁금하게 생각했다.

그 후 풍수설로 해명하기를 앞에 있는 봉우리는 고양이 혈이고,
절 뒤에 있는 봉우리는 쥐의 혈인데 여기 길을 내고 다리를 놓으니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게 된 것이다.
이런 일이 있고 나자 그렇게 많이 찾아오던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어

스님들이 조용히 수도에 정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로 절은 전부 불타 버리고 말았다.
절이 불타고 있을 때 이 절에 기거하던 세 분의 장사스님이 개울에서 커다란 통나무에 물을 길어 불을 끄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왼쪽에서 길어 쏟는 물은 오른편 개울에 떨어지고,

오른편에서 쏟은 물은 왼편 개울에 떨어지며,
앞에서 쏟은 물은 뒷산 봉우리에 떨어져 결국 불길을 잡지 못하고 절이 전소되었다고 한다.

출처 : 참 나를 찾아 산사로의 여행
글쓴이 : 木 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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