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을 찾아서

[스크랩] 남사리 예담촌 이씨고가

문근영 2011. 12. 28. 08:06

 

 회화나무는 2구루가  X자로 심어져 있는데, 이는 불기운으로부터 2용(二龍)이 화재를 방지하고
이 쌍회화나무아래를 지나는 연인들은 백년해로를 할수있다는 명당으로  가족들과 연인들의 사진찍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대문안의 회화나무

 

사랑채

 

 안채

 

 건너방 툇마루는 대청보다 20㎝ 정도 올리고 그 밑에 아궁이를 설치했다.
 일반 사대부 주택 안채에 있는 부엌 위치가 사당 방향과 반대인 점과 달리 이 집은 같은 방향으로 놓여 있는 점이 특이하다.

 아래채

 

 곳간채

 

 중문간채는 대문채보다도 훨씬큰 건물로서 정면 3칸. 측면 1칸의  중문과 광이 있고 출입문은 안마당 쪽으로 터 놓았다.

 사당채는 우물을 지나 수백년된 편백나무옆에 별도의 담장을 두른후 그안에 정면. 측면 각1칸의 건물로서 건물내부에는 단을 1칸으로 설치하였는데 특이하게도 朱漆(주칠)을 하였다.

 

 뒷간채는 2009년에 복원된 뒷간(외양채)는 전면 3칸에 측면 1칸으로 광, 외양간, 뒷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청남사리이씨고가(山淸南沙里李氏古家)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340-7 
    이 집은 남사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1700년대의 건축이다.

이 집의 입구는 토담으로 길게 이어지는데 푸른담쟁이 넝쿨 옷을 입고,

대문 앞 회화나무는 2구루가  X자로 심어져 있는데,

이는 불기운으로부터 2용(二龍)이 화재를 방지하고
이 쌍회화나무아래를 지나는 연인들은 백년해로를 할수있다는 명당으로 

가족들과 연인들의 사진찍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회화나무가 뿜는 산소가 유난히 머리를 맑게 해준단다.

그래서 선비가 많은 고장엔 회화나무가 많았단다.

안쪽 회화나무는 지리산 삼신할머니의 기운이 이 나무에 이어져 정화수를 떠 놓고 정성을 다해 빌면 수태를 한다고 한다.
본디 회화나무는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선비나무로 예부터 서재나 재실에 많이 심었다.

 

이 고가는 태조 이성계의 부마(사위) (이성계의 셋째 딸 경순공주의 남편인 흥안군 경무공 李濟) 집안으로,
李濟(이제)의 손자 이숙순은 단성 원당으로 이주하였다.
단성으로의 이주는 약 560년 전, 현 위치로의 이주는 약 450년 전, 현 이 집의 건축은 약 400년 전으로 추정한다.

남북으로 긴 대지에 대문채, 사랑채,  안채, 곳간채, 외양간채 등으로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소박한 대문간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이고,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 반으로 동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랑채는 1910년에 건립되어 안채와 약 250여년의 차이가 있다.
반누마루형에 계자난간을 설치하였다.

사랑채의 전면과 배면의 기둥은 원주를 세워 가세의 위풍을 나타낸다.
기단의 정면과 측면은 화강석 장대석이고 배면은 자연석이다.

가구는 민도리 5량 홑처마이고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용마루에 눈썹기와를 얹었다.


중문간채는 대문채보다도 훨씬큰 건물로서 정면 3칸. 측면 1칸의  중문과 광이 있고 출입문은 안마당 쪽으로 터 놓았다.

안채는 정면 6칸· 측면 2칸 반 크기로 동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건넌방 1칸· 대청 2칸· 안방 2칸. 부엌칸을 두고 방과 대청 앞면에 1칸 폭의 툇마루를 두었는데 뒷면에는 작은 벽장을 달았다.
건너방 툇마루는 대청보다 20㎝ 정도 올리고 그 밑에 아궁이를 설치했다.
일반 사대부 주택 안채에 있는 부엌 위치가 사당 방향과 반대인 점과 달리 이 집은 같은 방향으로 놓여 있는 점이 특이하다.

 

아래채는 2006년에 복원한 것으로 정면 4칸에 측면 1칸 반 크기로 부엌과 큰 방, 대청, 작은 방을 배치하고

전면에 툇마루를 뽑았으며 지붕은 초가였으나 현재는 山竹(산죽)으로 보수하였다.

 

곳간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내부는 통칸이다.

 

뒷간채는 2009년에 복원된 뒷간(외양채)는 전면 3칸에 측면 1칸으로 광, 외양간, 뒷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뒷간은 2층 구조로 일을 보려면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며 변기 2개가 나란히 있는 것이 특이하다.
외양간 위에는 농산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통풍을 좋게 한 2층이 있고

뒷간 옆에도 작은 다락을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농기구를 저장하였던 광이 있다.

 

사당채는 우물을 지나 수백년된 편백나무옆에 별도의 담장을 두른후 그안에

정면. 측면 각1칸의 건물로서 건물내부에는 단을 1칸으로 설치하였는데

특이하게도 朱漆(주칠)을 하였다.

 

예담이네
예약전화 010-9188-9984, 010-2987-9984, 070-4126-9963  농협 352-0018-3878-3   한옥,한방 민박체험,

★체험예약
①회화나무씨천연염색, 솟대만들기, 삼곶놀이, 떡메치기,
   혼례복체험, 한방족욕 : 각 5천원/1인(20인이상)
②서당체험, 종이한옥만들기 : 각 2만원/1인(20인 이상)
③한방족욕, 민속놀이, 혼례복체험 : 각 5천원/1인(가족 단위 가능)
④농사체험(모내기체험 계획 중)

 


 

출처 : 참 나를 찾아 산사로의 여행
글쓴이 : 木 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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