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과 저것
▼ 그림:Yumiko Nakazawa
物之不在我者,
望而指之曰彼. 其在我者, 覺而頫之曰斯. 斯者我之所已得身至者也. 然苟我之所至, 有不足以滿吾願者. 其志不能不慕可以滿者, 望而指之曰彼,
此天下之通患也. 地體渾融, 四嚮坤順, 則天下莫隆於吾坐之處也, 然民猶有陟崑崙登衡霍, 以求高者矣. 往不可追, 來不可期,則天下莫樂於時受之境也.
然民猶有渴軒駟焦田野, 以求歡者矣. 汗流脅息, 終身迷惑, 惟彼是望, 而不知斯之可享也, 久矣. -〈於斯齋記〉6-108
둥근
지구의 꼭대기에 앉아 더 높은 곳만 쳐다본다. 눈앞의 즐거움은 안 보이고 자꾸 남의 떡만 크게 보인다. 몸은 여기에 있는데 생각은 저기에 가
논다. 내 손에 쥔 것,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잊은 지가 참 오래 되었다. 더 가지고 다 가지기 위해 아등바등 하다가 가진 것을
다 잃는다. 아! 어리석구나.
출처 : 이보세상
글쓴이 : 이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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