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글쓰기에 대해서

문근영 2008. 11. 2. 09:15

글쓰기에 대해서 / 문근영

 

 

글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입니다
지혜와 깨달음을 주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 줍니다.
글쓰는 사람이 행복한 이유는
나무처럼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속도로 변화는 기계화, 정보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한 인간의 삶이 잊혀져가고 있는 지금
오염되어가고 있는 정신과 물질세계속에서 진정 추구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하고 지금까지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오로지 글쓰기가 우리 인생을 윤택하게 만드는 윤활유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스티븐 킹은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강요해서 억지로 하는 글쓰기가 아니라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거나 아는 척 하고 싶어서 쓰는 자기과시용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면에서 우러나는 글쓰기의 즐거움만이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고 독자들의 마음속에 '울림'을 만들수 있는 것이라고......


꾸준히 쓰고 또 쓰고...
이제 우리는 즐거운 글쓰기를 통해서 스스로 정진해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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