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창조문학신문 회원님들에게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감동으로 출렁거렸던
희망찬 무자년도 어느덧 절반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회원님들은 많은 아픔과 고통속에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남의 허물을 내 허물로 보지 못했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어리석은 생각으로 아상과 아집을 부리고
산 세월들을 참회하며 앞으로는
서로에게 따스한 별이 되어
마주보며 비추어 주고, 다독여 주고,
보이지는 않아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맑고 고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듯이
지금의 역경을 잘 이겨내어 작은것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아름다운 우리가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지난 5월24일 모임에서 창조문학신문 작가협회를
만들었으며, 월 일만원씩 회비를 거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운영진 여러분들과 많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작가회비의 용도는 년말 신인 작가상및
신춘문예 행사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매월초 전월 입출금 회비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은행 /이경덕 / 584ㅡ 910100ㅡ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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