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절망과 좌절을 모르던 다산 / 박석무
600 절망과 좌절을 모르던 다산 일사이적(一死 二謫), 한 사람은 죽고 두 사람은 귀양살이, 동포(同胞) 형제이던 정약전, 약종, 약용 3형제가 1801년 신유(辛酉)년 초봄에 당한 역사적 비극의 실체였습니다. 더구나 누나의 남편인 이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