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마디 경전
손경선
세상에서 맨 처음 배워 익혀 뱉은 말
엄마
세상에서 마지막까지 가슴에 담는 말
어머니.
― 손경선 시집 / 외마디 경전
출처 : 작가사상
글쓴이 : 황봉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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