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음리(於音里) 빌레못 동굴
발이오름(빌레못 동굴 용암의 근원)
동굴 입구
중판의 조합에 의해 형성된 동굴
2차 용암류
세 줄기의 가지굴
용암 폭포
용암교
암주
용암 석순
벽면의 용암 종유
용암 종유
용암 종유
용암 종유
용암 종유
벽면의 까스볼
까스볼
까스볼
세계 제일의 규산주(높이 28㎝)
규산화
규산 종유
규산 종유
빌레못
한국굴꼽등이
제주굴아기거미
한국농발거미
곤봉털띠노래기
관박쥐
•지정 번호; 천연기념물 342호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707 외
•지정일; 1984년 8월 14일
•분류; 천연 동굴
•내용; 제주 어음리 빌레못 동굴은 애월읍 어음리 산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굴 주위에 두 개의 연못이 있어서 평평한 암반을 뜻하는 ‘빌레’라는 제주도 말과 연못의 ‘못’이 합쳐져 ‘빌레못’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동굴의 총길이는 11,749m로 세계에서 가장 길고, 미로가 매우 많으며. 화산 활동에 의해 7∼8만 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어음리 빌레못 동굴 안에는 높이 28㎝의 규산주(珪酸柱; 규소와 산소·수소의 화합물로 이루어진 기둥)와 길이 7m·높이 2.5m의 공 모양으로 굳은 용암이 있다.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높이 68㎝의 용암 석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것이다. 또한 동굴 벽면에는 용암이 냉각되면서 밑으로 밀려내려 온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특기 사항; 빌레못 동굴은 세계적인 용암 동굴로서 동굴이 만들어질 때의 흔적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고, 대륙에서 서식하는 황금곰의 화석이 발견되는 등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 현재 빌레못 동굴은 동굴 생성물 등의 보호를 위해 공개 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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