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황석산성(黃石山城)
복원된 성곽
남문 성곽
남문 성벽
남문
남문
남문
동문
동문지
동문지 주변 석축
동문지 주변 석축
동북문 성곽
복원된 동북문
동북문 성벽
동북문
동북문
동북문
정상으로이어진 성벽
정상 부근
정상에서 본 동북문
정상에서 본 동북문
북문지 주변
정상에서 본 동북문
천혜의 요새 암릉
부봉으로 이어진 성곽
부봉 성곽
서남치
석축 단면
•지정 번호; 사적 322호
•소재지;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산153-2
•지정일; 1987년 9월 18일
•시대; 삼국시대
•분류; 성곽
•내용; 함양 황석산성은 해발 1,190m의 황석산 정상에서 뻗은 산마루를 따라 골짜기를 감싸며 육십령(六十嶺)으로 통하는 요새지에 쌓은 삼국시대 산성이다. 고려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고쳐 쌓았고, 임진왜란(壬辰倭亂) 때는 큰 전투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성은 돌로 쌓은 부분과 흙으로 쌓은 부분으로 되어있고, 문은 동·서·남·북동쪽에 있다. 성 안에는 크고 작은 건물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당시엔 성의 둘레가 29,240척(약 8.9㎞)이며, 성 안에는 창고가 있었다고 한다.
1597년(선조 30)에 왜군이 침입하자 이원익(李元翼; 1547~1634)은 왜군이 쳐들어올 것을 판단해 주민들과 성을 지켰으나 조방장(助防將) 백사림(白士霖; 생몰년 미상)이 도망가자 결국 함락당한 사연이 있는 성이다. 현재도 성 안에는 작은 계곡이 있어 물이 마르지 않기에 전략적으로 가치 있는 곳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불개 댕견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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