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대웅전(通度寺 大雄殿) 및 금강계단(金剛戒壇)
대웅전 전경
대웅전 전경
대웅전 동측
대웅전 정면
대웅전
대웅전
대웅전 측면 전경
대웅전 편액 및 팔각기둥
대웅전 초석 및 기둥
대웅전 계단
대웅전 계단 연화문
대웅전 돌계단 연화문
대웅전 초석
대웅전 기단 화문
대웅전 공포와 현판
대웅전 공포 및 편액
대웅전 공포
대웅전 편액
대웅전 편액
대웅전 동쪽 꽃살문
대웅전 꽃살문
대웅전 내부 가구
대웅전 내부 가구
대웅전 내부 가구
대웅전 및 금강계단
금강계단 후면 우측 전경
금강계단 전경
금강계단 좌측 전경
금강계단 후면 전경
금강계단 석상
금강계단 석탑
금강계단 석탑 탑신
금강계단 사리탑 후면
금강계단 사리탑 후면 우측
금강계단 사리탑
금강계단 하층 기단
금강계단 석문
금강계단 석문
금강계단 석표
석조 금강 역사상(좌)
석조 금강 역사상(우)
•지정 번호; 국보 290호
•소재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지산리 583) 영취산 통도사
•지정일; 1997년 1월 1일
•시대; 조선시대
•분류; 불전
•내용; 양산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큰 절로 646년(신라 선덕여왕 15)에 자장율사(慈藏律師; 590∼658)가 세웠다. 통도사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지만, 이곳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뒷면에 금강계단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그 때문에 통도사라는 절 이름도 금강계단을 통하여 도를 얻는다는 의미와 진리를 깨달아 중생을 극락으로 이끈다는 의미에서 통도(通度)라고 하였다 한다. 지금 건물은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불에 탄 것을 1645년(인조 23)에 다시 지은 것이다.
통도사 대웅전의 규모는 앞면 3칸·옆면 5칸이고, 지붕은 앞면을 향해 T자형을 이룬 특이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공포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多包系 樣式; 공포를 기둥머리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여러 개 더 얹어 떠받게 하는 구조로 된 양식)으로 꾸몄다. 건물 바깥쪽 기단 부분과 돌계단 층계석, 계단 양쪽[소맷돌] 부분에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이어받은 뛰어난 연꽃조각을 볼 수 있다.
불가에서 금강계단은 승려가 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수계 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부처님이 항상 그곳에 있다는 상징성을 띠고 있으며, 지금 있는 금강계단은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여러 차례 수리한 것이다. 양식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금강계단 형태를 띠고 있는데, 가운데에 종 모양의 석조물을 설치하여 사리를 보관하고 있다. 1층 기단 안쪽 면에는 천인상(天人像)을 조각하고 바깥쪽 면은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인 제석(帝釋)의 모습을 조각하였다.
•특기 사항; 지은 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조선 중기의 대표적 건축인 대웅전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담고 있는 금강계단은 각각 건축 구조와 건축사 연구, 계단(戒壇)이 가지고 있는 그 의미에서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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