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구문학상 심사평
예심을 거쳐 올라온 20편을 압축해 나가 마지막까지 검토됐던 시들은 김기연의 가시눈물, 문근영의 안개를 열다, 이자규의 오징어 만장, 류호숙의 영남거미, 강해림의 흑백사진 속에서 깡마른 손 하나가 등 5편이었다 모두 만만찮은 솜씨와 개성 있는 시선들을 보여주어 이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다
결국 강해림의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이 모아져 이의 없이 낙작이 됐다
- 이하 생략 -
대구의詩 342페이지
- 심사위원: 이하석(글), 반경환, 박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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